남편과 결혼 생활 중 17세 연하 호빠남과의 관계를 폭로한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가 패소하자 항소를 포기, 간접적으로 인정했던 배우 이미숙.
그녀는 1960년생 올해나이 62세로 충북 단양군에서 출산되었습니다. 방송에만 나오면 키 크고 몸 좋은 연하남이 좋다고 발언하였습니다.
키 작고 몸 안좋은 연하남은 관심 없다더니 이미숙과 제비의 만남은 이미 법정에서 밝혀진 것과 동일하며 이미숙이 기자를 고소했지만 기자가 무혐의 처리를 받았습니다.
이에 이미숙이 억울하다 항소했지만 곧 항소 가능성이 없다 판단했는지 항소를 취하하며 간접적으로 17세 연하 호바남과의 불륜 사실을 인정한 셈 되었습니다.
그녀는 연하남과의 관계만 들통 났어도 타격이 엄청났을 텐데 여기에 남편과 자식까지 두고 호스트바 남자와의 만남에 두배의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미숙은 법정에서 밝혀졌듯 그녀를 고마운 누나라며 수천만원을 뜯어낸 호빠 정동민과 헤어진 후 20세 연하인 다른 호스트빠 출신 정인화와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정인화는 부산의 프라다라는 호스트빠 출신입니다. 참고로 고영태와 박해진 정인화는 부산의 BMW라는 호스트바에서 함께 일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해진은 선배들 모임에서 사진 한장 찍어 달라고 해 억지로 찍은 사진이라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 놓았던 세상 촌스러운 사진으로 호스트맨을 알렸습니다.
호스트맨들은 이미숙 누나가 사준듯한 명품 벨트를 부여잡고 세상 촌스럽게 찍은 사진 한 장이 유난히 인상적이어서 박해진 옆에 서 있는 또다른 남자가 이미숙이 키우던 제비 정인화입니다.
이미숙의 두번째 호스트맨 정인화는 연기자를 꿈꿨다고 합니다. 물론 출연한 영화도 있으며 그 작품이 바로 이미숙 주연의 <뜨거운 것이 좋아>였습니다.
정인화는 더 컨테츠에 연기 학원비를 지원받아 연기 수업을 들었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이미숙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당시 같은 여성이 봐도 공감이 안된다는 이 영화.
대한민국 대표 불륜녀 김민희가 이미숙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로 이미숙은 호스트맨을 데려다 영화에 출연 시켜 시청자들을 기만하면서 영화에서 조차 현실 멜로를 즐겼는데요.
심지어 촬영 중에는 이미숙과 정인화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이미숙 스캔들 보도 당시 엄마로서 여배우로서 명예 회복을 이유로 고소한다는 개소리를 시전했습니다.
결국 고소당한 기자들은 모두 무죄를 받아 그녀와 호스트바 만남이 빼박 사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매력에서 이런 논란에도 방송에는 지속적으로 고개를 디미는지 몰라도 수시로 연하남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워낙 그쪽인 탑과의 합체를 염원하며 탑을 이상형으로 꼽아 연인 컨셉으로 화보까지 찍어 간접 로맨스로 소원 성취했지만 기 세기로 유명한 탑까지 그녀와 화보 촬영 후 며칠 앓아 누웠다고 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이미숙이 잔병 하나 없이 무병 장수하길 바라며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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