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누구나 하나쯤 구비하고 있고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이것 바로 전기밥솥인데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아주 중요한 제품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꼭 필요하고 매일 사용하는 전기밥솥이 우리 몸에 독이 된다면 어떨까요? 전기밥솥 이렇게 사용하면 우리 건강에 아주 치명적인데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밥솥 사용 시 주의할 점 세 가지 첫 번째는 바로 전기밥솥 내솥에서 쌀을 씻는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내솥에서 쌀을 씻고 밥을 하실 텐데요. 그런데 이러한 행동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여러분도 알고 있듯 전기밥솥 내부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밥알이 눌러붙지 않도록 하는 기능인데요. 지속적으로 내솥에 쌀을 담아서 씻을 경우 이 코팅이 벗겨지게됩니다.
내솥에 쓰이는 코팅 재료는 불소를 합리한 플라스틱 불소수지나 세라믹에 쓰이는데 이 코팅이 벗겨지게 되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이 녹아날 수 있는데요.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은 몸에 쌓이면 신경계 이상이나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물질인데요. 중고속뿐만 아니라 코팅제로 쓰인 불소수지와 세라믹 등의 화학 성분이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을 방출하여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코팅이 벗겨져서 밥을 하게 되면 우리 가족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중금속 밥을 먹게 되는 겁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전기밥솥은 웬만하면 코팅이 필요 없는 스탠 전기밥솥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써온 전기밥솥을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 내소수의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단 쌀을 씻을 때는 조금 번거롭지만 내솥이 아닌 다른 그릇에서 씻은 후 옮겨 닿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또 주걱으로 밥솥을 끓거나 수세미로 팍팍 문지르는 행동은 코팅을 벗겨낼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면 플라스틱이나 나무주걱을 사용하시고 씻을 때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코팅이 벗겨지면 아깝지만 계속 사용하지 마시고, 즉시 새것으로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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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사용시 주의점 두 번째는 바로 전기밥솥 취사 후 가까이 가지 않기입니다. 엥 이건 무슨 소리야라고 하실 텐데요. 치사 중에는 전기밥솥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렌지를 사용할 때는 전자파를 피하기 위해서 거리를 두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전기밥솥도 일반 가전제품에 대비해서 많은 전자파가 발생하는데요.
국립전파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전자파 측정 결과 아이에이치 전기밥솥은 제품 동작 후 가 10시간이 약 10분 동안 최대 25프로 또는 44프로까지 전자파가 인체 보호 기준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특별하게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전기밥솥을 사용했는데요.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가 10시간 이후 나머지 치사 시간이나 보온 상태에서는 일반 가정과 유사한 일 프로에서 2프로 수준의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취사 버튼을 누르고 약 10분간만이라도 꼭 멀리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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