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외모와 174cm라는 우월한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로 여성팬들에게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출신 배우 한고은.
그녀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그녀는 꾸준히 50kg대 초반의 체중을 유지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관리 끝판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5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하면서 ‘동상이몽’에 동반 출연해 알콜당콜 즐겁게 사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또 한 번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한고은은 최근 ‘ 신랑수업’으로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췄습니다. 함께 출연한 장영란이 “육아와 더불어 한의사 남편의 일까지 돕느라 너무 지쳐서 힘들다” 라는 말에 “우리 남편은 회사원이라 돈이 따박따박 들어와”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더불어 결혼하고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2세 소식이 없는 그녀는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올해 49세인대 무슨 애야 내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들어” 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이처럼 사랑한다고 해서 꼭 결혼을 해야하는 것도 결혼을 했다고 해서 출산이 필수가 아니라 한고은 처럼 남편에 대한 변하지 않은 마음 아닐까요?
좋은 연기력과 쿨한 성격으로 사랑을 받아온 한고은 올해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보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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