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까지 해도되나…?” 1000억대 건물주 서장훈이 세입자들에게 했던 소름 돋는 행동이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연예인들의 탈세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00억대 건물주로 잘 알려진 농구스타 서장훈의 과거 세입자들에게 보인 행동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서장훈은 올해 50세로 농구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국보급센터인데요. 은퇴 이후 방송 활동을 하며 강호동과 함께 운동 선수 예능인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탁월한 부동산 투자로 2조 거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여러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서장훈이 처음 투자를 한 강남구에 위치한 건물은 IMF 이후 저렴한 빌딩 물건이 많이 나오던 당시 2000년 경매로 28억 1700만원에 취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은 주변 시세보다 비싸진 않지만 외환 이후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 보면 꽤 과감한 투자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대략 220억 가량으로 올랐습니다. 바로 옆에 양재역 2번출구가 있으며 2011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자연히 건물값 또한 같이 뛰었기 때문인데요.

그밖에도 흑석동, 홍대에 있는 건물까지 포함, 옥외광고판 수입 등 을 합치면 어마무시한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김태희, 이효리, 전지현 등 연예인들의 ‘착한 건물주’ 운동이 가열되었었는데요. 서장훈은 원래부터 착한 건물주로 평가받고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요.

서장훈은 이전에도 세입자의 임대료를 장기간 동결하기도 하고, 주변 시세보다 20~30% 싸게 임대료를 내놓는 착한 건물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서장훈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세입자들을 위해 서초동, 흑석동, 서교동 건물 3곳에서 요식업을 하는 세입자에게 임대료 10%를 2개월 동안 감면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데요.

서장훈은 임대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임대료를 책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세입자의 부담도 덜어 공실률이 적어지는 결과를 낳았는데, 공실로 인한 손해가 적어 결과적으로 보면 이득이 더 큰 셈입니다.

또한, 코너에 위치한 건물을 선호하며 유동이 많은 입지를 선택한 것도 공실률이 적어지는데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국보급 센터에서 이제는 예능까지 섭렵한 서장훈, 부동산 투자에서도 큰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장훈은 연예계 활동으로 벌어 들이는 수입도 상당한데요. 서장훈의 출연료는 회당 약 100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출연중인 고정 프로그램이 6개 이상이며 광고 수익, 재방 출연료를 더하면 방송연봉은 몇십억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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