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준기 현재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지만 그에게는 충격적인 과거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준기는 1982년생으로 42살입니다. 2001년 광고로 데뷔했는데 사실상 영화 왕의 남자로 히트를 친 2005년까지는 무명이었습니다.
간간히 드라마와 영화에 나오기는 했지만, 단역이나 조연이었고 딱히 주목받지 못했던 왕의 남자 이후로는 유명해져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는데 그때 찍은 석류음료 광고는 레전드로 남았는데요. 왕의 남자에서 맡은 역할 때문인지 여성스러운 이미지였는데 트레이드마크로 하고 다니던 십자가 귀걸이와 샤기컷은 유행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준기는 데뷔 이후로 공개 열외를 한 적이 없었지만 같은 소속사이며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전해빈과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났습니다. 그러다 서로의 집에 오가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네 번째 열애설이 보도됐는데 그제서야 두 사람은 2년째 사귀는 사이였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진정성 논란이 일었는데요. 열애설을 인정했을 당시 이준기 내귀에 캔디 시즌 투 출연 중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두 남녀 연예인이 서로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전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나중에 만나게 되는 프로그램 이준기의 상대는 박민영이었는데요.
이준기는 박민영과 통화하며 각본 없이 하는 거라 더 마음이 간다 설렜다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하게 될 수도 있는 남자도 가능하지 않냐 등등 온갖 달콤한 말을 했다. 하지만 그때 당시 이미 전해빈과 사귀고 있었기에 시청자 기만 및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것입니다.
능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준기는 사전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기는 본인이 직접 과거에 대해 셀프 폭로를 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20대 때 스타가 되고 난 이후 돈을 많이 벌었는데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자신이 번 돈은 모두 사라져 있었고,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유흥비로 쓰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정말 가족 같은 사이였기에 배신감과 분노가 잃었다 그는 분노를 억누르다가 칼부림까지 했다고 하였는데요. 매일 술에 취해 살았고 다음 날이면 그의 집에 있는 커튼과 쇼파 심지어 나의 몸까지 칼 자국을 냈다고 합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저에게 악마 같아 보였다고 했다라며 어두운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또한 이준기는 가장 빨리 변한 스타일 위에 꼽히기도 했는데 한때 심각한 연예인 병에 걸렸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자들에게 왜 이렇게 준비를 안 하냐 저널리즘이 뭔지 아냐라며 망언을 했었고 이 때문에 친구들이 이준기에게 예전의 너가 아니다. 이제 말 섞기도 싫고 역겹다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한 번 걸리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연예인 병 이를 깨닫고 반성에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이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