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꽃미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배우 강동원 그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학창시절 그는 평범하게 자랐으며 대학 진학 후에는 평범한 공대생이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얼굴이 평범하지 못해 결국 대학교 2학년때 지하철에서 모델로 캐스팅됐습니다. 모델 데뷔 후 유명해졌는데요.
키가 186cm인데 다리가 112cm로 엄청난 기럭지를 자랑했으며 남자 모델 최초로 파리 프레타 포르테 무대에 섰습니다. 프라다 런웨이에도 초청받았지만 배우로 전향하며 거절했으며 다수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원하는 옷은 다 주겠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한 인터넷 게시글에는 강동원의 외조부인 이종만 씨가 친일파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동원 측은 게시글을 명예훼손으로 요청 중단했는데 이게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 언론사에서 이 부분을 더욱 집중적으로 조명해 기사를 냈고 강동원의 외조부가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원래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외조부를 당당하게 밝혔던 강동원이 얼마 후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미숙한 대응과 관련해 관련자 분들께 사과드린다 이제서야 저의 외조부에 부끄러운 과거를 알게 되었다. 이번 일을 통해 역사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또 반성해 나가겠다. 아울러, 미약하게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겠다”라며 직접 해명했습니다.
지난달 배우 윤여정은 유퀴즈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털어놨는데요. 최근 영화 촬영을 끝냈는데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너무 추웠다고 하는데 우연히 강동원을 만난 윤여정은 “동원아 내가 너무 힘들었다 영하 12도에 노인인 내가 할 일이냐”라고 말했는데 이때 강동원이 웃으며 “저는 영하 10도에 비 맞는 신을 찍었다 머리가 얼어서 녹이면서 촬영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에 윤여정은 강동원에게 “어머 그래 네가 이겼다” 라고 대답했다며 상황에서 뭐라고 하냐라고 말해 강동원에게 한 방 먹은 썰을 전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자제되었던 시국에도 연예인들은 촬영과 여러 스케줄로 해외를 드나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2021년 LA의 한식당에서 이민호, 강동원, 이정재, 정우성 등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LA 에서 열린 ‘라크마 아트 필름 갈라’에 참석한 후 뒤풀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굉장한 인맥을 자랑했었습니다. 강동원의 인맥은 더 넓었는데 최근 BTS출신 뷔는 SNS에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마이클잭슨원’ 공연을 함께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 모두 거창 출신으로 공감대가 있다고 하며 과거 뷔가 롤모델로 강동원을 언급했는데 이를 계기로 친분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강동원은 배우 공유와도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데뷔 초부터 친분을 이어오며 너무 친해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돌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진짜 가족이었습니다.
강동원은 2004년 자신의 아버지와 통화을 하다가 할아버지가 부산에서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셨던 죽마고우가 공씨인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공씨가 바로 공유의 할아버지였고 공유와 강동원의 할아버지는 본인 자식들 중에 소개를 시켜 결혼까지 성사가 되면서 공유와 강동원은 사돈지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40세가 넘은 지금도 미모와 기럭지를 늘 자랑하며 아직도 여성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연기력까지 겸비한 강동원씨를 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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