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톱스타들 사모임에 들어 있지만 본인은 전혀 훈남이 아닌 연예인 하지만 모임에 속해 있는 어떤 훈남들보다 제일 미녀를 얻어 위너가 됐는데요. 뿐만 아니라 돈도 많아서 본인은 놀고 먹어도 될 정도라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기방은 직업이 조인성 친구라고 할 정도로 조인성 친구로 유명합니다.
두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친구였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새로운 반에 배정되어 교실에 들어갔는데 훈훈한 조인성이 앉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잘생기기도 하고 성격도 유쾌해 보여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고 일부러 장난 걸어 결국 진짜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계속 단짝으로 붙어 다니던 김기방은 개그맨을 꿈꿨는데 그를 가까이서 지켜봐서 성격을 아는 조인성이 꿈을 접으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기방은 어떤 일을 할지 몰라 방황을 하다가 전 여자친구 때문에 다단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통장 잔고가 100만원뿐이었던 그는 200만원이 더 있어서 300만원어치의 물건을 사면 그쪽 분야에서 더욱 성공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이때 물건 구입을 위해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어 2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조인성은 망설임 없이 꺼져라고 말하며 김기방을 말렸다고 합니다.
이후 조인성이 연기자로 데뷔하고 가끔 촬영장에 불러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 구경을 갔고 그러다 김기방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되며 연기자가 되어 물론 조인성이 꽂아주거나 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한 번도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김기방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1년간 만나는 여친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후 6개월 후에 결혼 소식까지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났으며 만난지 3일만에 고백하고 상대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결혼을 하며 김기방의 와이프가 된 여성은 김희경으로 그녀는 과거 쇼핑몰 모델로 유명했으며 이후 친언니와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매출 10억을 달성하는 자수성가로 거듭난 사람인데요. 이후에는 화장품 회사를 설립해 이제는 연매출 200억원 수익을 내고 있으며 직원이 100명에 달하는 회사를 친언니와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김기방은 2018년 드라마에 출연했고 이후 3년간 아무런 작품 활동을 하지 않다가2021년 드라마의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활동이 없는데 어떻게 생활을 하냐’는 질문에 ‘모든 출연료를 아내에게 주는 대신 용돈을 받고 생활하며 편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내는 성공한 사업가여서 김기방이 활동이 없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하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많은 이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김희경은 재력도 재력이지만 연예인급 미모를 지니고 있으며 과거 슈포모델 선발 대회도 출전한 바 있습니다.
예쁜 재력가 아내와 돈 안 벌어도 편하게 살고 있는 김기방 이 때문에 김기방을 부러워하는 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들 한명을 낳았으며 결혼 후에도 여전히 조인성과 셋이 잘 어울려 다니며 조인성의 연애 상담까지도 잘 해준다고 합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한 김기방의 작품활동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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