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보여서 주변에서 싸가지 없다 오해를 많이 받아요…”고2 배우 조승우의 교생 선생님이었다는 올해 48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

배우 오나라는 유명한 뮤지컬 배우 출신입니다. 계원예고 무용과를 지나 경희대 무용과를 졸업했으며 드라마 뿐만아니라 현재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1974년생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와 활기찬 에너지를 풍기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희대 재학 당시 춤과 노래에 뛰어나 치어리딩도 국보급이었다고 전해지는데요.

특히 백석예술대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겸임교수를 10년 동안 맡으면서 후학양성에 뜻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교수로 재학했던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좋은 교수님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유독 학생들과 인연이 큰데요. 조승우가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가 바로 오나라를 교생 선생님으로 만나게 되면서였다고 밝힌적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인연은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조승우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은 소감으로 밝혀졌는데요. 그 두사람이 제자와 스승관계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좋았는데요. 제자와 함께 상을 탄 오나라의 기분은 이루어 말할 수 없이 기뻤을 것 같습니다.

오나라는 뮤지컬 계에서는 실력 있는 톱스타였지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을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요. 2010년 부터 드라마, 영화에 종종 출연했는데요.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SKY 캐슬’에 나와 인지도를 올려 ‘천년줌’이란 애칭까지 얻어내게 되었습니다.

특히 ‘SKY 캐슬’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으며 이후 예능에서도 나와 몸을 사리지 않고 참여하는 모습에 젋은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는 20년째 연애중인 사실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데요.

대중들의 ‘왜 결혼하지 않냐’는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그녀는 결혼이라는 것을 빼고는 현재 너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며 변치 않는 예정을 들어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드라마 ‘환혼’과 영화 ‘카운트’를 마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유튜브 ‘오나라 채널’을 통해 팬들과 재미있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를 가진 오나라를 브라운관에서 오래 볼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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