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액만 130억원에 꾸준히 봉사활동까지…” 올해 마흔 한살인데 20대 외모로 길거리 지나가면 아직도 대학생인줄 안다는 미모도 인성도 모두 갖춘 여자 연예인의 정체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데뷔 후 2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데뷔 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 외모와 목소리를 뽐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방송에 한번 나올때마다 그녀의 변하지 않은 얼굴을 보며 네티즌들은 ‘바람은 나혼자 다 맞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매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장혁, 채정안과 함께 출연한 장나라는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MC 붐은 “별명이 개복치일 정도로 평소 걱정을 많이 한다더라”고 말하며 장나라의 별명을 언급했는데요.

이에 장나라는 “제가 개복치라고 불리게 된 게 너무 잘 놀라서 그렇다. 출연에 걱정이 많았다. 방송 보면 항상 텐션이 너무 좋으시더라. 저는 외출하고 나서 2시간만 지나면 텐션이 가라앉기 시작한다. 3시간쯤 되면 친구들이 집에 가라고 할 정도로 낮은 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3살인데요. 장나라는 20년 전 노래 ‘Sweet Dream’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민망해하는 표정을 지었는데요. 하지만 출연진들은 “어떻게 이때랑 똑같지”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장나라는 ‘나도 여자랍니다’를 불렀는데요.

그녀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장나라가 과거와 똑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던 것인데요. 멤버들은 “이거 라이브로 듣다니”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변하지 않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변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한 장나라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뉴 논스톱’, ‘명랑소녀 성공기’, ‘내사랑 팥쥐’를 연달아 히트시켜 일명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그녀는 한국을 넘어 중화권까지 진출해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다양하게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얼굴이면 얼굴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게 없는 그녀가 많은 사랑을 받는건 당연한 일 같은데요. 변함 없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 정말 놀라지가 않을 수 가 없을 겁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에는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깜짝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결혼 이전에는 김남길과 근거없는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진정한 사랑은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요.

예쁜 사랑을 즐기고 있는 그녀가 최근에는 ‘패밀리’라는 드라마에서 장혁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나라와 장혁과는 이번이 4번째 호흡으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