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팬을 위해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기까지…” 잘생긴 얼굴뿐만 아니라 인성 또한 훌륭해 연예인,주변인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남자 연예인의 정체

제대 이후에도 계속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1993년 6월 16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명지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2020년 해군에 입대해 병장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데뷔 전부터 이미 쭉방카페에서는 당시 박보검이 등하교 길에 이용하던 버스 노선과 시간까지 공유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어렸을 때부터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박보검은 목동초등학교를 거쳐 목동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으나, 슬럼프에 빠져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신목고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은 꿈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여러 회사에 자신의 연주 및 노래 영상을 보내 지원했고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모든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한편, 인터뷰에서 “첫사랑을 언제 해봤냐”는 질문에 “중학교 때 만난 사람을 고등학교 때까지 만났다”고 말했는데요.

“만난 기간 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과정도 몇 번 거쳤다”고 말해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을 부러워하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그의 훈훈한 외모 덕분인지 마치 하이틴 청춘 드라마 한 편이 그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는 얼굴에 못지 않게 키도 큰 편인데요. 수영을 꾸준히 해서 어깨도 넓고 비율로도 유명한데요. 여담으로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8등신 연예인 찾기 미션으로 박보검에게 연락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그는 비주얼 뿐만아니라 방송에 나와 그의 인성을 칭찬하는 동료들의 꾸준한 증언으로 ‘박보검이 착하다’는 이제는 식상할 정도로 착한 인성이 몇 년째 언급되다 보니 오히려 호구 같이 당하는 착함 아닐까하는 생각하는 반면 오히려 박보검을 잘하는 사람들은 늘 다정하고 세심하되 자기주장은 뚜렷하고 단호한 사람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유승호 이현우 서강준 등과 함께 배우계 신흥강자인 93라인에 속해 있는데요. 박보검은 이들에 비해서는 다소 늦게 주목을 받았는데요. 다만 지금의 인기를 봤을 때 93라인 중 홀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상황입니다. 그는 연기말고도 피아노를 연주 및 새로운 곡을 녹음도 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쳐서 그런지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면 피아노는 꼭 가르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애에 대해서는 그는 데뷔 이후 한 번도 연애를 하지 않았으며, 회사에서는 연기를 위해서 하라고 권장하고 있으나 바쁘다 보니 여자친구를 잘 챙겨주지 못할 것 같아 굳이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애세포가 죽을까봐 로맨스는 틈틈히 챙겨본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선하고 참한 사람이 좋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나를 잘 챙겨줬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어 “또 저는 외모적인 이상형은 없어요. 그냥 저랑 잘 맞았으면 좋겠고 엄마같이 잘 챙겨주고 친구같이 편했으면 좋겠어요. 나이차는 상관없어요”라고 말해 많은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톱스타인 만큼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뷔와 매우 친하다고 알려진 박보검은 뷔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음악방송에서 끝나고 그 친구가 나에게 다가와서 ‘내일도 칸타빌레’라는 드라마 잘 봤다고 하면서 연락처를 주고받자고 했다”고 밝히면서 현재도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비율 더불어 예술적재능까지 모두 갖춘 그가 제일 빛이 나는 이유는 아마도 누구나 인정하는 선한 인성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 후 시작 될 그의 연예계 활동 및 작품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