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빨아먹었니…?” 전현무와 결별한 이혜성이 외모 뒤에 숨겨놓은 소름끼치는 충격적인 만행들, 인성논란

KBS 아나운서로 있다가 남자친구를 따라 프리 선언을 했지만, 이제는 홀로서기를 하게 된 이혜성은 전현무와 결혼할 것 같았지만 결별을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입사 당시 사진과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살도 살이지만 쌍꺼풀 수술을 한 것으로 생각될 정도로 눈매가 다른 모습이었는데요. 이혜성은 이에 대해 “지금과 15kg 정도 차이 난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혜성은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는데 어린 시절 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의 영어 실력을 너무 자랑하고 싶었던 걸까요? 이혜성은 하지 말아야 할 실수로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9년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 경기가 있었을 때였습니다. 이혜성은 이 현장에 나가서 유벤투스의 골키퍼인 부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부폰은 모국어가 이탈리아어였고 통역사가 대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혜성은 갑자기 영어로 부폰에게 질문을 던지고 마는데요. 사전에 상의된 상황이 아니라서 자막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부폰은 영어를 듣고 이탈리아어로 대답했고 이를 통역사가 다시 통역했습니다.

이혜성은 한국어로 질문하고 통역사가 이탈리아어로 질문하면 되는데 자기 혼자만의 판단을 하며 통역 패싱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어이없어하며 이혜성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혜성은 ‘통역 단계를 줄이고 더 많은 질문을 하려고 했던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통역사가 없는 것도 아니고 버젓이 통역사가 있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행동을 보인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영어 실력을 전국민에게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비난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이혜성은 지난 2019년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이가 났고 특히 동안인 이혜성과 특히 노안인 전현무여서 같이 있는 사진을 보면 삼촌 조카 같은 느낌이 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연애를 하면서 전현무는 더욱 욕을 먹었는데 모델 한혜진과 결별 소식을 전한 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연하의 아나운서와 사귄다는 것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혜성은 전현무와 공개열애 인정 후 급속도로 인지도가 올라갔는데요. ‘전현무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전현무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공개열애를 할 때 아무리 알려져도 상대방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하는데요.

이혜성이나 전현무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혜성은 지난해 KBS를 퇴사하고 전현무가 소속되어 있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자친구의 도움 없이도 홀로서기를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를 쌓은 이혜성 앞으로는 더욱 태도나 실수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