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완벽한 미모 김태희에게 망언한 배우의 충격적 실체

김태희는 중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차지했고, 3년 동안 전 과목 만점을 받았으며 단 1점도 깎이지 않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3학년 담임은 “24년 근무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울산 지역 여고 중 가장 명문고였던 울산여고를 졸업했으며 고등학교에서도 항상 전교 10등 안에 드는 모범생이었고 김태희는 “학교가 끝나면 집까지 뛰어갔는데 뛰어간 이유는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기 위해서 뛰어갔다”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은 “태희는 수업 태도가 아주 반듯한 학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희가 체육 하는 시간에는 학교 남학생들이 창문을 열고 괴성을 질렀으며 남학생들은 수업을 듣지 않고 김태희만 쳐다봤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학교 수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고 동생 이완은 “울산에서 김태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누나 때문에 난 정말 편하게 살았다”고 말했고 김태희의 동창생은 “감히 태희한테 ‘나 너 좋아한다’라고 고백할 만한 강심장을 가졌던 사람은 별로 없었다. 넘사벽 같은 존재였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희는 고등학교 때 학원을 공짜로 다녔는데 그 이유가 김태희를 보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는 남학생들이 정말 많았기 때문이었는데요. 주말에도 200석이 넘는 자습실은 남학생들로 꽉 찼으며 김태희가 학원을 옮기면 수많은 남학생들이 같이 따라 옮겼다고 합니다.

그런 미모와는 다르게 김태희의 성격은 털털하고 무덤덤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공부까지 잘했던 김태희의 수능 점수는 385점으로 서울대학교 의료학과를 진학했고 서울대 재학 당시 이하늬, 오정연과 함께 서울대 3대 미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하니가 말하길 “3대 보다는 사실상 김태희가 최고였으며, 김태희가 그냥 길을 지나가기만 해도 사람들이 몰렸을 정도로 마치 신 적인 존재였다”며 그녀의 인기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태희가 강의실에 들어가면 마치 홍해가 갈라지듯이 갈라진 남학생들은 김태희가 듣는 수업으로 수강 신청을 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서울대 출신의 이지영 강사는 김태희의 실물을 보고 본인이 해산물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김태희의 권유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둘은 대학교 때부터 친한 사이였고 이하늬의 끼를 알아본 김태희가 “너 같은 애가 연예인을 해야 해”라며 첫 오디션 자리를 주선해 주었다고 합니다.

반면 김태희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잡지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몇 번 받아 봤냐’라는 질문에 “나갈 때마다 받았다”고 답했으며 당시 편집장은 김태희를 처음 보고 원래 예정되어 있던 표지 모델을 취소하고 김태희를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의 외모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한국에서 가장 완벽한 외모를 가진 배우’로 김태희를 뽑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한 전문가는 “김태희는 황금 비율에 딱 맞는 과학미녀이다”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김태희역시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다시 태어나도 내 외모로 태어나고 싶다.”고 답했고 본인의 외모 중 고치고 싶은 부위로는 발가락 살을 꼽으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녀는 그의 동생인 이완과 천국의 계단에서 남매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김태희 동생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이완은 “가족 중에 한 명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게 자랑스럽다. 누나가 아니라 형이었다면 질투가 났을 수도 있지만 누나가 잘 돼서 나도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완은 현실 남매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요. “누나 김태희가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망언을 한 것인데 이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리 집 사자와 바꾸자’ ‘정말 복받았네’ ‘눈 높아져서 여자친구 못 만날듯’ 등의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엘리트의 걸어온 김태희 연기자로서 연기력의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좋아지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는데요. 현재는 가수 비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영 할 ‘마당이 있는 집’의 주연을 맡아 활약할 그녀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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