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범죄 아닌가…?” 김성령이 10억을 버는 충격적인 방법과 백종원과의 관계

배우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고를 거쳐 인하공전을 다닌 뒤 경희대 연극영화과로 학사 편입했습니다. 3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는데 자매들 중 미모가 특출났다고 합니다.

그러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는데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고 하는데요. 8등 안에 들 것 같다고 예상했지만 진에 당선된 것입니다. 자신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유에 대해 1987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배우 장윤정을 피해서 1988년 출전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무렵에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사람들은 지금도 잘 나가고 있는데 김성령이 당선된 다음해인 1989년 진과 선은 배우 오현경과 고현정입니다. 그녀는 진 당선 이후 바로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성령과 백종원은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인데요.

백종원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성령을 잘 안다”고 고백했는데 그는 김성령 남편과 연세대 대학 동창이었습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는 백종원이 괴짜였다고 고백하는데 백종원이 이기수가 여름에는 가죽점퍼를 입고 저녁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수는 백종원이 대학생 때 이미 사업 수준의 사업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는데 백종원은 “당시 가게 3개를 운영하고 15억 대 자산가였다”고 전했습니다. 김성령은 1996년 부산 출신 사업가이자 비 연예인 이기수와 결혼 했는데요.

김성령보다 3살 연상이었는데 건축자재회사 k사 임원 출신인 그는 2009년부터 부산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시절 친구와 부산 유명 수영장을 가기 위해 이기수의 도움을 받으면서부터였는데요.

이후 서른쯤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여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시어머니가 김성령을 마음에 들어했다고 하는데요.

5개월 만에 결혼이 속전속결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수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성격이라고 하는데 김성령은 “남편이 나에게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한다.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해라”라고 남편이 배려심이 많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성령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김성령의 막내 동생은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 김성경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의 불화설은 여러 번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언니랑 안 맞는다 나는 불만이 있으면 풀어야 되는데 언니는 쌓아두다가 안 보는 성격이다. 저희 자매는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 가끔 봐야 된다. 말 안 한지 2년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다른 방송에서 김성령은 “동생과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한번 싸우고 바빠서 풀지 못하다가 그렇게 연락을 안 한게 2년이 간 적도 있었다“라며 동생의 발언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김성령은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서울에 위치한 한강 뷰 아파트였는데 뷰가 한눈에 보이는 통창과 고급스러운 가구와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언론에 노출된 해당 집은 방송 이후 관심이 폭발했는데 이후 심상치 않은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김성령 집이 공개된 후 한 유튜브 채널에는 김성령의 집이 다시 소개되며 해당 영상에서 김성령은 자신의 집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집의 소중함과 인테리어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령이 유튜브에 집을 팔려고 내놓은 것 아니냐’며 비판하기 시작했고, 부동산 매매 사이트에도 김성령 집이 매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 집 컨디션 그대로 네이버 매물에 올라와 있다. 올해 초 14억에 거래됐던 집인데 24억에 파는 게 말이 되냐’라며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소녀시대 효연도 TV에 집 내보내고 비싸게 집 내놨더라 연예인들 뒷광고 대단하다’며 방송을 통해 집을 홍보한 김성령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매번 좋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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