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평생 돈 걱정 없이 살겠다” 금수저 집안에 팬들에게 받는 생일 선물만 4억원 태생부터 갓생인 유명 여자 아이돌의 정체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아직 어린 나이에 남다른 재력을 자랑하는데요. 중학생 때부터 활동했던 아이즈원 활동 당시 같은 멤버 인터뷰에 따르면 아이즈원 멤버들 12명이 돈을 나눴음에도 통장이 마를 날이 없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지금 활동하는 그룹 아이브 역시 연달아 히트를 치며 자수성가 갓생을 이루고 있는데요. 거기에 본인이 번 돈을 제외해도 팬들에게 생일 선물만 4억원어치를 받는 대형 팬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별일이 없다면 적어도 돈으로 고생할 일은 없어 보이는데요. 혹자는 이런 장원영이 어린 나이에 경제적으로 성공해서 부럽다고 말하지만 사실 장원영은 태생부터 금수저였다고 합니다.

장원영이 잘 사는 것 같다는 말이 돌기 시작한 건 그녀가 이촌동 출신인 게 알려지면서부터였습니다. 장원영은 신용산초, 용강중을 다녔으며 여기는 모태 부자들이 많다는 이촌동의 학교입니다.

같은 이촌동 출신으로 금수저라는 호칭에 딘딘 또한 신용산초, 용강중 라인입니다. 이촌동은 서울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우수하고 한강과 용산공원을 앞뒤로 둔 곳으로 우수한 거주 환경을 자랑하는데요.

변호사 강용석이 한 말에 따르면 동부이촌동은 대대로 부자가 많이 살며 이촌동에 산다는 건 학원에 목숨 걸지 않는다는 뜻이라는데요. 실제로 주변엔 가까운 학원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쉬엄쉬엄해서 유학 가면 된다는 마인드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조부모가 전통적인 부촌인 성북동에 사는 경우가 많아 다니기 편해서 여기 살게 된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장원영의 언니는 예술 엘리트 루트인 예원학교, 서울예고 출신인데요. 이것 또한 장원영 가족의 재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원학교는 삼성가의 이부진, 이서현이 다닌 전통의 명문예술학교입니다.

서울예고도 명문가 자제들이 많이 다닌다는 예고입니다. 그냥 잘 살아서는 뒷바라지하기 힘든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원영이 그동안 말해왔던 그녀의 어린 시절을 통해서도 유추할 수 있는데요.

장원영은 영어유치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어릴 때부터 쌓은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또한 학교 다닐 때 여러 번 수학 경시대회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플룻을 배우고 다른 건물에서 피아노, 플롯, 바이올린, 수영을 배웠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는 수학 영어 과외를 마져하는 게 스케줄이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은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장원영이 원해서 했다고 합니다.

악기 하나만 배워도 금수저 소리 듣는 세상에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는 환경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사는 곳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국적 논란 때부터였는데요. 그녀의 거주지로 알려진 아파트 후보는 3개가 있습니다.

모두 한강뷰의 높은 가치를 추정받는 아파트로 우선 첫 번째는 논란 당시에 알려진 동부센트레빌인데요. 논란 당시 그녀의 아버지가 유명한 중국집을 운영하는 게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중국집이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어 등기부등본을 떼본 사람들에 의해 거주지도 알려지게 됐는데요.

해당 아파트가 이촌동 동부 센트레빌이었습니다. 딘딘의 집으로 알려지기도 한 곳입니다. 40평 기준 현재 호가 23억 정도입니다. 다음은 이촌동 첼리투수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장원영 거주지로 알고 있는 곳인데요.

이촌동의 랜드마크인 아파트입니다. 50평 기준 최소 40억으로 시작해 55억까지 호가를 이루고 있는데요. 장원영이 집에서 브이앱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방송을 보던 팬이 자신이 내부를 아는 아파트 첼리투스 같다며 언급해 알려지게 됐습니다.

다음은 한강맨션입니다. 이촌동의 대표적인 재건축 예정 아파트인데요. 1971년 아파트인데 호가는 60억 가량까지 형성되어 있는 엄청난 아파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모델하우스가 지어진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재건축 된다면 1,400세대 넘는 대형 아파트가 되어 이촌동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딱히 장원영이 산다고 뒷받침하는 썰이 없어 동부센트레빌이나 첼리투스보다는 믿는 사람이 적은 편입니다.

‘이런데 왜 굳이 아이돌이 된 거야’ 싶은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장원영의 꿈은 아이돌이 아닌 아나운서나 변호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니의 졸업식 날 캐스팅되어 아이돌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캐스팅 썰마저 본투비갓생인 장원영이 자신의 영어 이름을 따서 스스로를 럭키비키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이즈원부터 아이브까지 연달아 히트한 걸 보면 그녀의 갓생은 집안만큼 훌륭한 본인의 능력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를 앞으로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