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에 음주운전까지 너무 막나가네…” 자신보다 22살 어린 여자랑 놀아보려고 저지른 만행, 음주운전에 조폭연루설까지 돌고 있는 남자 톱스타의 충격적인 정체

최근 태진아의 아들 이루의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1심 판결이 나왔는데요. 그러면서 그의 아버지 태진아의 과거 행벅과 이루의 지난 사건사고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태진아는 SBS예능 프로그램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태진아와 마야의 촬영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대본에는 ‘두 손을 꼭 붙잡고’라고 적혀 있었지만, 갑자스럽게 키스신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깜작놀란 마야가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태진아는 뻔뻔하게 반응하였습니다.

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야는 “드라마를 찍으면서도 한 번도 키스신이 없었는데 태진아 선생님과 첫 키스신을 했다”며 민망해 했지만, 태진아는 “돈주고 쓴건데”라고 말해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런가하면 태진아는 과거에 간통죄를 받은 바 있는데요. 1975년 현대건설 부인인 김보환과 간통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것입니다.

현행범으로 잡힌 그는 “김보환을 만날 때마다 80만 원에서 100만 원의 용돈을 받아왔다”고 진술했으며 무려 20여 차례의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태진아는 이렇게 본인 뿐만아니라 본인의 자식인 이루에게도 논란이 이어졌는데요. 과거 이루의 연인이어썬 작사가 최희진이 이루와 아버지 태진아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이루와 연인사이였지만, 결별과정에서 태진아로부터 폭언과 모욕을 당했다”며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한 달 후에 두 번째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바로 이루의 아이를 낙태했다고 주장 한 것입니다. 해당 사건이 다시 논란이 되었지만, 그녀는 SNS를 통해 임신과 낙태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하며 결국 최희진이 공갈 및 명예훼손으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 받으며 사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루의 논란은 끝이 아니었는데요. 이후 다시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이루는 2022년 9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되었습니다. 그는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더욱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3개월이 지난 12월 음주운전으로 다시 한 번 입건되었는데요. 당시 혈중알코올 수치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이루는 당시 사과문을 올리며 당시 방영예정이었던 ‘비밀의 여자’에서 하차했습니다.

최근 운전자 바꿔친 혐의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으로 판결되었지만, 서울 서부지검은 1심 판결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루는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드의 심려를 끼친 점 죄송하다”며 “상식 밖의 행동을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대외 활동은 없는 상황인데요. 태진아와 이루를 보면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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