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죽고 싶었다…” 이지현이 오은영 박사의 일침에도 바뀌지 못했던 충격적인 진짜 이유

최근 역대급 금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출연자가 있는데요. 바로 주얼리 출신의 이지현 씨의 아들입니다. 오은영 박사는 이지현 씨의 아들을 두고 상위 1%의 예민함을 가진 아이라고 설명하며 더 엄하게 훈육할 것을 권했습니다.

게다가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장기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며 이지현 씨 가족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이지현 씨는 자녀들 앞에서도 의지가 약한 모습을 보여 ‘아들 편애 논란’ ‘부모 자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지현 씨가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쉽게 달라지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는 사진 한 장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 등장한 이지현 씨의 21살 시절 한 방송에 출연한 이지현 씨는 남다른 부모님의 애정을 자랑한 바 있는데요.

21살 딸을 ‘공주님’이라 부르며 애정 가득한 문자를 보낸 아버지는 살림은 손도 못 대본 어린 딸의 첫 요리에 대견해했고 어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딸이에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지현 씨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은 뒤에도 이지현 씨의 부모님은 스윗한 모습으로 늘상 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지현 씨가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며 부모님께 “남편이 애들이랑 놀아주는 게 뭐가 힘드냐고 하더라”라는 이야기를 하자 어머니는 사위의 무책임한 태도에 발끈했고 아버지 역시 “남자가 애들을 봐줘야지”라며 나무라는 모습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랑 넘치는 부모님 덕분에 고생 한 번 하지 않았던 이지현 씨 하지만 의외로 이지현 씨는 열여섯 살 때부터 ‘써클’이라는 그룹 멤버로 데뷔해 산전수전을 겪었는데요.

그룹이 해체한 이후에도 이지현 씨는 휴식 없이 주얼리의 멤버로 영입되었고 그녀를 둘러싼 가창력 논란, 왕따설들은 선천적으로 약한 이지현 씨의 건강과 멘탈을 흔들기 충분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지현 씨가 버틸 수 있었던 건 멤버들을 살뜰히 챙겼던 리더 박정아 씨 덕분이었는데요. 실제로 박정아 씨는 한 관찰 카메라에서도 두 남자에게 양다리를 걸친 상황을 연기한 이지현 씨를 두고도 끝까지 이지현 씨의 편을 들어줬습니다.

팬들조차 ‘박정아가 쥬얼리에서 어떤 역할이었는지 알겠다’라는 반응을 자아냈는데요. 실제로 박정아 씨는 활동에 지쳐 결국 탈퇴하게 된 이지현 씨를 붙잡고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책임감이 강한 리더였다고 합니다.

이에 고마움 드러냈던 이지현 씨는 최근에도 걸그룹으로 변신한 박정아 씨의 촬영장을 직접 찾아가 진심 어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가정에서도 힘든 방송생활 중에도 늘상 주변의 좋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겨냈던 이지현 씨 하지만 이지현 씨의 결혼과 이혼 과정에선 아무도 도움을 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이지현 씨는 폭력성이 짙었던 전 남편과의 생활에 고충을 토로한 바 있는데요. 결국 이렇게 아이 두 명을 홀로 키우게 된 이지현 씨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단번에 흡수하지 못했던 이유 역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 역시 어린 시절 싫은 소리 한 번 못 듣고 자라온데다 늘상 주변에 본인을 도와주는 이들이 있었던 이지현 씨가 이혼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아이들에게 단번에 엄격한 훈육 하는 것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오은영 박사의 도움을 받아 엄마 이지현 씨 역시 좀 더 강해져서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보다 행복해진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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