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혼 절차를 밟을 당시부터 구혜선은 전 소속사와 법정 분쟁을 했는데요. 결국 패소한 바 있습니다.
이혼 후인 2020년에는 소속사를 상대로 미지급한 유튜브 출연료와 수익금 등의 1억 700여 만원을 달라며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2023년 6월에는 그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혜선은 이와 별개로 유튜브 영상물로 인한 수익을 지급하라며 금전을 청구하고 영상물의 저작권을 주장했으나, 2023년 6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단은 원고(구혜선)의 근거없는 위 주장을 모두 기각하는 판결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소속사측에서 먼저 입장을 발표한 뒤 하루 뒤에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소송을 벌이게 된 이유에 대해 “이전에 방영한 드라마의 일부 출연료 미지급 사태로 마음 고생을 한 적이 있다. 그렇게 유튜브 출연료까지 미지급이 계속되면서 3억을 넘는 손실을 봤다”며 전했습니다.
홀로 감당하는 것이 맞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전 배우자를 믿었기에 그가 소속된 유튜브 채널에 기꺼이 무보수 출연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음에도 전 소속사는 출연료를 지급하지도 않고 오히려 구혜선의 반려동물들이 담긴 영상들을 삭제하는 등 구혜선을 돕고자 했던 증인을 고발하는 등 괴롭혔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들에게 패소를 했다는 판결은 상식적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인정해서도 안되는 문제이기에 항소를 진핼하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그녀의 입장에 HB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HB측은 수년간 구혜선 씨의 전속계약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주장에 재산적피해와 정신적 피해를 입고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구혜선이 고소했던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무혐의’를 받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역시 이번에도 그녀가 허위주장을 하는 것인지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여부는 그들만이 알겠지만, 이제는 부디 구혜선이 과거의 기억은 모두 접고 그녀의 행복만을 위해서 살아가길 바란다는 의견들이 많은데요.
그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재학중으로 열심히 본인의 인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듯 그녀가 앞으로도 오로지 본인만을 위한 삶을 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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