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사업가에서 무당으로…”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다가 사업이 망해 지금은 무속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미남 남자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개그맨 황승환은 1995년 KBS 대학 개그제에 입상하면서 데뷔했습니다. 개그콘서트 3회부터 출연한 원년 멤버로 대중들에게는 황마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황승환은 개그맨 활동을 하면서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황마담 웨딩”이라는 웨딩 컨설팅 업체를 설립하며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사업가로 탈바꿈한 뒤에는 방송 활동을 접으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했는데요. 당시 황승환의 웨딩 컨설팅 업체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이어 2011년 노래방 기기 제조업체에서 부회장까지 지내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 주주가 되어 연예인 주식 부자 대열에 오르기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황승환이 사업차 연대 보증을 섰던 것이 15억 원의 부채를 떠안으며 끝내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2012년 주가조작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고 결국 사업 실패로 2014년 이혼까지 하게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황승환의 충격적인 근황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현재 황승환은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파산 이후 2016년 지인의 소개로 소울법주를 만나 수행의 길로 들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소울법주의 수제자로서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불교식으로 법명도 만들었으며, 이름은 묘덕이란 이름은 2014년 이혼 후 3000배 기도를 끝낸 뒤 소울법주에게서 받은 법명이라고 하며, 미묘한 큰 덕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무속인으로 불리는 걸 싫어하고 정확히는 불교 종파의 선사라고 불러 달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황승환은 2012년 검찰 조사 당시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며 이제야 내 옷을 입은 기분이라고 자신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올해 1월 SBS의 예능 ‘불타는청춘’에서 무속인으로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으며 현재는 방송인이 아니라 선사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주노처럼 연예인 생활을 접고 제 2의 인생을 사는 이가 한 명 더 있습니다.

배우 이필립인데요. MBC의 ‘태왕사신기’ SBS의 ‘시크릿 가든’으로 큰 인지도를 얻었던 그는 장발이 잘 어울리는 이국적인 외모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었습니다.

하지만 뒤를 이어 출연한 SBS의 ‘신의’에서 액션 연습 중 실명이 될 뻔한 부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필립은 결국 2012년을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접고 연예계 은퇴하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그리고 이필립은 의외의 근황으로 돌아왔는데요. 바로 한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로서 다시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필립은 재미교포로 아버지가 미국에서 연 매출 2000억 원 규모의 IT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필립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보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작은 IT 기업을 운영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인 카탈리스트를 론칭했습니다.

한편, 이필립은 지난해 인플루언서 박현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하는데, 프러포즈 당시 박현선에게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선물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연예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성공이 될지 실패가 될지 모르겠지만,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길 바라겠습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