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 김준희는 2006년 지누션 지누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08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16세 연하 보디빌더인 이대우와 공개열애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만남은 길게 가지 못했고 만난지 6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이후 김준희는 2020년 4월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며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김준희는 남편이 비연예인 사업가이며 애칭은 임디라고 했는데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시국이 이런 만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결혼한다며 두 번째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행복해 보였던 이들의 사이에 김용호가 나타나며 논란이 일게 되는데요. 준수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췄다고 알려졌던 김준희의 남편이 대중의 시선을 받을 무렵 김용호는 김준희 남편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김용호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 동안의 삶을 알고 있다며 피해자도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김용호는 한예슬의 10살 연하 연인이 남성 접대부 출신이라며 이들의 만남이 호스트바에서 이루어졌다고 폭로한 바 있는데요.
김준희에 대한 폭로도 김준희와 남편 임디의 만남이 호스트바에서 손님과 남성 접대부 관계로 시작된 것이라는 게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결혼 당시 김준희는 남편에 대해 직업은 사업가였다고 말했는데요.
남편의 사업 관련 마케팅 실력과 영업능력이 뛰어나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에바주니로 직접 영입을 했다고 설명했었습니다. 하지만 김용호는 유튜브 방송에서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에서 만났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며 말한 것이니다.
김준희 남편이 자동차 세차장 같은 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김준희와 같이 쇼핑몰을 한다고 전해지는데 임디는 과거에 호스트바 남성 접대부 출신이며 임디의 작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부녀와 이혼녀 등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어 “김준희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봐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김용호의 김준희 남편 관련 폭로가 제기되자 김준희는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지 못하게 SNS 댓글 기능을 제한해 버렸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사실이 밝혀지니까 찔려서 숨은거냐’ ‘아님 악플 때문에 시끄러워지니까 무시하는 것이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녀는 이전 쇼핑몰 대표로서 여러 홍보 자료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오며 활발히 활동해왔는데요.
그런 김준희였기에 김용호의 폭로 예고에 침묵을 유지하며 미리 온라인 잠적을 택했던 김준희의 행동은 누리꾼들의 의심을 더욱 키우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김준희의 침묵은 남편의 과거가 사실인 것이라 인정하는 꼴이 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이 뭐가 모자라서 접대부를 만나냐’ ‘근데 이거 빼박인 듯’ ‘김준희 인스타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비공개 전환 냄새나잖아’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시 많은 논란을 가져오기도 하면서 그녀 역시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현재 그런 논란에도 그들의 사랑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첫 만남이 다소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그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를 위한다면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계속해서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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