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혼인신고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놀라게 했습니다.2023년 7월 16일 폭소와 눈물이 섞인 이모티콘과 미안함을 담은 손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첫 번째 장면 연출작인 ‘보호자’의 광고판이 있었습니다. ‘혼인신고서’라고 쓰여져 있는 광고판에는 ‘8 15일’, ‘남편 정우성’이 함께 적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겠어요?”라는 글은 원래 “저의 남편이 되어주시겠어요?”에서 남편에 X표시 한 후 보호자로 수정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정우성이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영화 ‘보호자’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물이었는데요. 2023년 8월 15일 개봉 예정작입니다. 이렇게 개봉을 앞두고 웃음을 주는 광고물로 더욱 기대감을 높혔습니다.
그는 과거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업계 관계자에게 캐스팅돼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연예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고등하교를 중퇴하기도 했습니다.
모델일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그는 조각같은 얼굴때문인지 그의 인지도는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CF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 그는 2011년 5살 연하인 배우 이지아와 3월 경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보도를 보면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생토노레 거리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되었는데요.
당시 목격자 역시 “이지아가 정우성의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정하게 거리를 걸었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또한, “시선을 의식한 듯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주위를 자주 두리번거리기는 했으나, 누가봐도 데이트를 하는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는데요. 이후 정우성이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정우성입니다.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 즐거운 시간을 갖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지아의 과거사가 갑작스럽게 보도되면서 두 사람의 애정선에도 금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지아가 서태지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 이었던 것인데요.
해당 내용을 접한 이들은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정우성 그 역시 “확인하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헤어지겠다”등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2011년 6월 9일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정우성은 당시 상황을 “파란만장한 3개월이었다”라며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정우성이 이지아를 많이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후 스캔들이 없이 현재까지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가 ‘보호자’로 대중들 앞에 돌아온다고 하니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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