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현빈과 손예진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발표하면서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죠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처음 밝혔는데요.
손예진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연애 이 사람과 평생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현빈과는 함께 가정을 꾸려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처음 하게 되었다고 밝혔죠.
현빈을 첫사랑이라고 밝힐 정도로 손예진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진지해 보였는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결혼 과정에서 현빈의 부모님이 개입했다고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현빈의 어머니는 소녀진을 며느리로 만든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이들은 왜 아들을 국민여배의 소녀 친해진과 결혼시키는 것을 주저했던 걸까요?
오늘 함께 알아봅시다 3월에 들어서면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죠. 두 사람은 오는 30일 워커힐 호텔 레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산 중턱에 위치한 워커힐 레스톤하우스는 보안이 좋아 지금까지 많은 유명인들이 찾았던 장소처럼 배용준 박수진 지성 이보영 현 정혜영 부부까지 수많은 스타커플들이 결혼식을 올렸던 곳입니다.
현민과 손예진이 워낙 톱 스타커플이다. 보니 세간의 관심이 너무 지나치다는 네티즌들의 우려도 있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결혼식 날짜와 장소뿐만 아니라 신혼집 혼수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목격담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대구에 거주 중인 손예진의 어머니가 현빈의 부모님께 드릴 1200만 원 가량의 초월 대단함을 샀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예단 한 만 1000만 원이 넘어가니 내용물은 대체 얼마일지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손예진 측이 좀 더 신경써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는 얘기가 많았죠 웨딩샵 관계자 반면, 특히 손예진의 어머니가 딸의 결혼에 지극 정성을 쏟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더 잘해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인 것 같죠 이후 두 가족의 상견례 뒷이야기까지 전해졌는데요.
손예진의 아버지 모두 해병대 출신이라 대화거리가 많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상견례가 진행되었다고 하죠.
현빈이 평소 과묵한 스타일이지만 술을 좀 먹고 난 뒤에 애교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고도 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이야기만 오갈 것 같은 두 사람의 결혼 과정에서도 마찰은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현빈의 어머니는 손예진과 몇 년째 연애를 이어가는 아들에게 걱정을 표하기도 했고 있다고 하는데요.
톱 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리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지만 이 관계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순간 후폭풍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송중기와 송혜교 또한 온갖 관심을 받다가 이혼하게 되었죠.
당시에는 지구촌 팬들의 축복을 받았지만 갈라서고 난 뒤에는 지금까지도 전 배우자의 이름을 꼬리표처럼 달고 있는데요.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온갖 추측과 찌라시들이 남아 합의 이혼임에도 좋지 않은 결말을 맺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빈의 어머니 또한 손예진이 워낙 톱스타인 만큼 더 관계에 신중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가 이 년을 넘어서고 더 성숙한 사랑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빈의 부모님도 서서히 마음을 열었던 것 같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이 영원히 만인의 연인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욕심을 뒤로하고 축복을 보내고 있는데요.
손예진이면 현빈 보내줄 수 있다. 편이지만 손예진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죠.
부디 세간의 지나친 관심이 두 사람의 관계에 독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결혼 이후 더욱 많은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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