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온 프로이죠.
하지만 최근 고정 멤버가 여러 번 바뀌고 멤버 개개인의 논란들이 생기면서 방송도 위기를 맞았는데요.
혼자서도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다르게 고정 멤버들 간의 친목이 두드러진다는 비판이 따라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최근 멤버들 사이에서 기안 팔사를 따돌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기안이 박나라에게 뼈 있는 한마디를 던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얼마 전 나 혼자 산다 방영 직후 한 가지 논란이 터졌는데요.
기안팔사는 웹툰 복학왕을 완결 지으며 십여 년에 걸친 연재를 끝맸는 쫑파티를 열었습니다.
최근 고정 멤버가 개편돼 출연진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는데요.
기안이 직접 자신의 고향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기기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기안은 열심히 파티 준비를 하며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지만 약속 장소에 도착한 멤버는 전현무 한 명뿐이었죠.
다른 멤버들이 기안을 속이는 몰래카메라를 벌였던 것인데요.
열심히 준비한 파티의 멤버들이 모두 불참마자 기아는 진심으로 실망하고 울먹거리는 모습까지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혼자 약속 장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코로나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오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스튜디오 녹화장에도 계속해서 멤버들이 모이고 있고 해당 장소에는 이미 몇십 명의 제작진들이 동행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전현무의 해명은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었죠.
해당 장면은 코로나 때문에 어렵다는 자막도 함께 달렸는데요.
진짜로 모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애초에 이런 기획이 나왔을 때부터 언지를 해줬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런 얘기 없이 기획을 그대로 진행했다는 건 상대를 농락하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제작진들도 비판받고 있는데요.
이번 몰래카메라는 생각보다도 더 악질적이었습니다.
지난번 이시연이 이별 여행을 했을 때 성운과 기안 팔사는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한다고 속였다가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몰래카메라에서는 끝까지 다른 멤버들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따돌림에 가깝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전부터 멤버들 사이에서 기안 84를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기안의 엉뚱한 모습을 부각시키다 보니 출연진들도 그를 촘하하고 무시하는 멘트를 자주 했었죠.
박나래가 기안을 다른 게스트들과 대놓고 차별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많았는데요.
이에 그는 참다못해 게스트들과 대우가 너무 다르다 나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냐 리액션으로 차별하고 있다.
나도 리액션 제대로 해달라 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통 손님이 오면 기존 멤버들보다 더 친절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방송에서 여러 차례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기안이 진심으로 가슴에 맺힌 게 있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침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는지 이번 몰래카메라 또다시 나온산팀은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몰래카메라가 하나도 웃기지 않고 불편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작진 측에서는 논란이 된 영화 삭제했을 뿐 별다른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제작진들이 시청자들의 항의를 무시한 채 의견을 고집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들이 문제, 즉시 피드백을 해주고 특정 멤버를 따돌리는 방송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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