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미성년자를…” 미우새 토니안 16살 차이나는 여고생 꼬셨다가 딱 걸려버린 충격적인 근황

90년대를 풍미했던 1세대 아이돌 hot의 멤버 토니안 역시 미성년자 연예인과 열애설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 걸스데이 혜리와의 열애설인데요.

두 사람의 만남은 신 아이돌과 구 아이돌의 열애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자아냈죠.

무엇보다 16살이라는 어마어마한 나이차와 해리의 나이가 94년생으로, 당시 갓 스무살이었다는 점이 큰 충격을 안겼죠.

보도된 기사 내용에 따르면, 토니안이 평소 케알하고 예의 바른 혜리의 모습에 호감을 느껴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갔다고 하는데요.

결국 토니안의 제안으로 사귀게 됐다는데 물론 갓 스무살이 된 어린 나이라고 해도 성인이라면 문제될 건 없지만, 토니안과 해리가 처음 만난 시기를 추적해 보면 문제의 소지가 많습니다.

타임라인을 종합해 보면, 두 사람이 만나기 처음 만나 알고 지내기 시작한 때는 2011년 7월으로, 이때 해리가 우리 나이로 고작 18살이었기 때문인데요.

해리가 스무살이 된 후 사귄 건 맞지만, 기사 내용을 토대로 살펴보면 토니안이 18에서 19살이던 고등학생 혜리에게 호감을 느낀 건 확실해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열애는 순식간에 많은 비난을 초래했고 토니안의 경우 어린 여자아이에게 집적대는 아저씨라는 꼬리표를 해리는 나이 많은 아저씨를 만난다는 이유로 비호감 꼬리표를 얻어야 했습니다.

결국 1년도 채 안 돼서 결별한 두 사람.

이후, 혜리는 응답하라의 988로 떡상하며 다행히 원래의 민심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토니안은 올해 45살로, 아직 미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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