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식 버리고 다른 여자로 갈아타더니…” 배우에 아이돌까지 꼬셔 결국 처자식 버리더니 방송에 다시 나와 생활고 호소한 감성팔이 역대급 남자 방송 출연자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던 축구선수 송종국 아내와 행복해 보였던 그의 결혼 생활은 9년 만에 끝이 나고 말았다.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송종국은 1978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지난 2001년 프로에 입단하면서 축구 선수로서의 인생이 시작됐다. 송종국은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도 활약하면서 국민 스타가 됐다. 당시의 엄청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건 열애설이었는데. 송종국은 2002년 한 해에만 열애설이 세 번이 났다 배우 시내와 핑클 출신 이진 그리고 리스코리아 출신 여성이었다.

시내와 손을 잡고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처음에는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다시 인정했다. 하지만 또다시 열애설을 번복하며 부인했다.

그리고 핑클 출신 이진과 한강 둔치에서 캔커피를 마시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열애설이 났는데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송종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과 열애설이 났는데 이 역시 부인했다. 송종국은 2003년 축구선수 이영표의 여자친구를 통해 김 모 씨를 소개받았다.

송종국은 당시 네덜란드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자 차라리 결혼을 하겠다고 결심 김 모 씨와 결혼했다. 당시 김 씨의 나이는 20살이었다. 그렇게 네덜란드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이 년 후인 2005년 성격 차이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아이는 없었다 송중국은 이후 소개팅으로 연기자 출신 박연수를 만났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만난 지 한 달 만에 함께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 역시 성격 차이로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는데 결별한 지 8일 만에 박연수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송종국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기 위해 재결합을 했고 2006년 결혼했다.

박연수는 첫째, 딸인 송지아를 출산하고 그다음 해에는 아들 송지욱을 출산했다. 송종국은 2013년에 MBC 아빠 어디가에 아이들과 출연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후 2015년 박연수와 결혼한 지 9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박연수는 이혼 소식을 전하기 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전에 연기를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지금도 그렇다.

송종국 씨와 사는 게 연기다 연기 같은 부부 생활이다라고 말했는데 당시에는 농담식의 멘트로 여겨졌지만 이혼 소식을 전하며 재조명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송종국의 외도가 언급되기도 했었다.

박연수는 이혼 후 송종국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그를 향해 저격을 하기도 했었다. 당시 송종국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 A는 남자친구와 운동을 다녀왔으며 우리는 건강한 커플이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이 글을 본 박연수는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와 지욱이를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는 글과 함께 난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송종국은 한 방송에 출연해 현재 자연인처럼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방송에서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출연해 아빠를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이 등장했다.

이후와 불이 달리자 박연수는 SNS를 통해 해당 장면이 연출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부부의 일은 두 사람만 아는 것이라고 하지만 문제가 없었다면 이혼까지 이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혼자 두 아이들을 힘들게 키워내고 있는 박연수의 앞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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