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실제 모습과는 매우 동떨어진 만들어진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실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이미지가 곧 상품이고 이를 잘 만들어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만드는 데 엄청난 노력을 들이는 것인데요.
오늘은 자신의 과거를 아주 잘 세탁한 연예인 탑 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0년 걸그룹 시스타로 데뷔한 소유 소유는 감미로우면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로 시스타 활동은 물론 이후 다양한 드라마 OST를 부르면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솔로 여자 가수로 거듭났습니다. 가끔 예능에서 보여주는 털털한 모습까지 합쳐져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었는데요.
또한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어엿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선배가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소유는 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지난 2015년 카라 멤버인 이콜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소유와 술친구라고 말했고 두 사람이 복분자 여덟 병을 마셨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소유는 이후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제는 그렇게까지 마시지 못한다고 털어놨지만 주당의 이미지는 여전히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술을 잘 마시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마셔서 그런 걸까요? 소유는 과거 학창 시절 중학교 시절부터 술을 자유자재로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싸이월드에 올렸던 사진들과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생들의 증언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소유가 속했던 걸그룹시스타는 소유뿐만 아니라 멤버 효린과 다솜 역시 일진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다솜은 청순한 이미지로 가수를 넘어 배우로도 활약을 하고 있는데, 단순히 학창 시절에 술이나 담배를 즐긴 것을 넘어 학폭 가해자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현재는 소유를 포함한 멤버들 모두 과거의 이미지를 지우고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강지영은 지난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했습니다. 1994년생인 강지영은 데뷔 당시 15살로 중학생의 나이였는데요. 카라는 원래 박규리 니콜 김성희 한승현 네 명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김성희가 탈퇴하면서 구하라와 강지영이 합류했습니다. 강지영은 사촌 언니였던 엔에스 윤지의 추천으로 당시 소속사의 오디션을 받고 이후 이 개월간 연습한 후 초고속으로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강지영이 일진이라는 소문이 조금씩 돌기 시작했습니다. 강지영은 파주에서 유명한 일진 그룹인 파주퀸에 속해 있었던 것인데요.
강지영은 데뷔 직후 자신의 친구들과 후배들을 불러모아 해당 사실을 이야기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는 등 자신의 과거 세탁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강지영의 후배라고 밝힌 같은 학교 학생들이 이름은 숨겨달라고 하면서 여러 증언글을 적으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 같은 사실이 조금씩 퍼져나갔지만 초반에 카라가 유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카라가 다양한 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관심을 받게 되자 조금씩 이야기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카라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게 됩니다. 지난 2011년 강지영은 한창 카라의 전성기 시절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요. 강지영이 출연하자 당시 MC로 활동하던 윤종 씨는 강지영에게 데뷔하자마자 파주지역 일진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라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강지영은 이 질문을 듣자 사진도 없고 증거도 없는데 왜 그런 소문이 도는지 모르겠다라고 대답했거든요. 이에 윤종 씨는 원래 일진들은 사진을 잘 안 찍는다라며 또 한번 강지영의 일진설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강지영은 정말 증거가 없는데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사실 친한 친구들이 잘 나가는 그룹에 속해 있긴 했다. 그런데 저는 정말 누구를 때리거나 돈을 빼앗아 본 적이 없다라고 대답을 했어요.
하지만 이 발언 역시 방송 후 논란이 되었는데요. 꼭 돈을 뺏고 때려야 일진인가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강지영과 관련된 목격담과 증언이 많이 있는데, 중학교 시절에도 인근 호프집에서 술과 담배를 했으며 후배들을 불러놓고 얼차려 및 욕설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목격담은 한두 명이 아니라 수십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적었기 때문에 신빙성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강지영의 인성을 보여주는 일화도 있었습니다. 과거 카라와 다비치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고 결국 다비치가 파리파리라는 노래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옆에 서 있던 카라 멤버들도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다른 가수들 모두 다비치를 축하하기 위해 박수를 치는데 강지영의 박수치는 모습이 유독 눈에 띄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받지 못한 것이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자신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가수가 상을 받았는데 기분 나쁜 티를 대놓고 내는 모습에 인성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이후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지만 과거는 영원히 지워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지난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스 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완벽한 비율과 특유의 자음 목소리 멜로눈깔의 소유자로 현재는 아시아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김수현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지만 대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는 따로 있는데요. 지난 2013년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입니다. 전지현과 함께 로맨스를 펼쳤고 이 드라마는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 방영 이후 중국에서 한 행사에 김수현을 초청하기 위해 백지 수표까지 건넸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여심을 자극하는 김수현에게도 과거는 있었습니다. 김수현은 2007년 데뷔했고 당시 나이 19살이었습니다. 김수현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당시 유행하던 싸이월드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17살 때 친구들과 나눔 방명록이 화제가 되었죠. 김수현은 친구들과 민증을 뚫은 친구에게 담배를 사달라고 했다는 내용 술을 마시자 담배와 술은 끊겠다. 등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욕설이 난무하는 내용들이 대다수였는데요 지고지순하고 더불어 순박하기까지 한 이미지의 김수현의 이런 모습에 많은 팬들은 놀라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수현은 자신의 이상형을 다이어리에 적었는데 허세 가득한 말투들이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만들 정도였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김수현은 고등학교 시절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친공 우리들과 함께 아래 속옷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거나 독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해당 사진은 당시 친했던 형의 부탁으로 찍었던 사진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수현의 이미지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학창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요. 물론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때리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지만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술과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친구들과 그런 이야기들을 나눈 것을 보면 순박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학창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일지라도 좋은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과거의 이미지를 완벽히 세탁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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