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에릭의 급격한 노화 사진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에릭은 검은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채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고 있습니다. 꾸밈 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에릭의 털털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데요.
다소 부은 듯한 얼굴에 짙어진 주름으로 세월의 흔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날카로운 턱선과 분위기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특유의 잘생긴 얼굴은 여전히 감출 수 없습니다.
오랜만에 전해진 에릭의 근황 사진에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좋아”라며 팬들은 반가워하는 반응이지만, 일부는 “그래도 연예인이면 자기관리 좀 했으면”이라고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에릭의 리즈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짙은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남자다우면서도 미소년스러운 외모는 역대 외모로 꼽히며, 당시 여성은 물론 남성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았습니다.
에릭은 1979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본명은 문정혁이며 영어 이름은 Eric MUN인데요.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 하자마자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 미국에서 친분이 있던 토니안과 앤디의 증언에 따르면 에릭은 과거에도 잘생긴 외모에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했으며 댄스팀에서 활동해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후 이수만을 만나 1998년 신화로 데뷔했으며 현재도 리더와 메인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신화’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시 에릭은 엄청난 인기로 거액의 몸값으로 계약 제안을 받았으나 단칼에 거절했고, 단독 CF를 그룹 CF로 돌리는가 하면 홀로 찍은 CF 수익을 용돈이라며 나누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불새> PD 오경훈이에릭에게 “언제까지 아이돌 할 수 있겠냐, 이제 그만 두고 배우나 해라”라고 말했으나, 에릭이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신화 할 거니까 두고 봐라”라고 대답하며 의리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에릭은 배우로 주가를 올리던 때에도 아이돌 꼬리표를 떼고 싶어했던 다른 아이돌 출신 배우들과 달리 항상 자신을 “안녕하세요. 신화의 에릭입니다”라고 소개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2005년 신화 상표권 문제로 법적공방을 벌일 때에도 신화를 지키기 위해 직접 법적 공부까지 해가며 변호사를 만나러 발로 뛰어다녔다고 전해졌습니다. 멤버들이 소원해진 시기에는 “내 20대를 전부 바친 신화야, 진짜 이러기냐”라는 말을 하며 리더답게 멤버들을 모았다고 합니다.
2011년 신화 멤버들이 다 함께 지분을 투자해 신화컴퍼니를 설립한 이후 현재 에릭은 신화의 멤버이자, 신화컴퍼니 대표이자, 신화의 프로듀서이자, 배우라는 4가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1일에는 배우이자 모델 나혜미와 결혼식을 올리며 신화 멤버들 중 최초로 유부남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아들을 낳은 뒤 행복해 보이는 근황을 간간히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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