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집에서 귀신을 보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귀신 보다는 영가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굶어서, 억울하게 죽어 천도가 안된 사람들을 영가라고 표현하는데요. 보통 이사를 하거나 물건을 들여올 때 따라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귀신이 나오는 집의 특징과 퇴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귀신이 나오는 집입니다.” + 퇴치방법
귀신이 좋아하는 곳은 음침한 곳인데요. 집에서 가장 음침한 곳인 화장실에 많이 활동하거나 침대 밑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화장실에서 혼자 자꾸 넘어지는 일이 많다면 귀신이 있는건데요.
또한 물건이 들어올 때 방향도 중요하지만 들여오는 날짜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침대를 들여오고 난 뒤 일어나지 못하거나 몸이 무거움, 가위 눌림을 자주 느낀다면 귀신이 들어왔다는 증상입니다.
그밖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불구하고 여름에 갑자기 싸한 느낌을 받거나 겨울에는 진땀이 나는 경우에도 귀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귀신을 막기 위해선 집에 이사를 가신 뒤 웬만하면 보이지 않는 신발장 같은 곳에 소금을 갖다가 담아 신발장 입구에 놓으시면 됩니다.
물건을 새로 들여올 땐 임금 왕자를 빨간색으로 쓰시면 좋은데요. 그 이유는 귀신이 빨간색을 제일 무서워 하기 때문입니다. 빨간색으로 임금 왕자를 쓴 종이를 물건에 보이지 않는 곳에 붙여 놓으시면 됩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