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최근 출연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본인 아내인 히라이사야의 집안의 가업을 물려받을 생각이 없다고 밝혀 시선이 쏠리고 습니다. 최근에 많은 일을 겪은 심형탁은 지난 2023년 6월 5일 18살 연하 사 여와 4년간의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먼저 7월에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이어서 20일에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한국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심형탁은 하객들을 보며 잘 살게요라고 인사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고 사야는 수줍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심형탁은 사야에게 직접 축가를 불러줘 더욱 감동적인 분위기가 펼쳐졌습니다. 한국 결혼식에서는 전현무가 일부를 맞고 문세윤이 2부를 진행했으며 축가는 이승철과 신성이 맡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19년 심형탁이 예능 촬영차 방문한 일본에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로맨스가 이루어져 축복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결혼식에는 가수 김재종 개그맨 김수용 김태균 박수홍 김다애 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 최준용 한아름 부부 배우 이상우 한고은 등 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화려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심형탑과 히라이 사야는 결혼하면서 장인어른의 놀라운 재산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두 번의 결혼식 중 일본에서는 네 벌의 옷을 갈아입고 네 시간 동안 대규모로 진행된 비용을 장인어른이 부담했는데 이 사실이 그의 재산 수준에 대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장인어른은 120년 가업의 국수공장을 운영하고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국수 공장은 명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에서는 심형탁에게 5대 CEO 자리를 물려줄 생각을 밝힘으로써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심형탁은 후지산 뷰의 집을 가진 장인어른에 대한 언급도 해 네티즌들은 그의 가정과 재력에 대한 추측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2024년 1월 3일 오후 방송된 KBS 이 예능 프로그램 복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남 심형탁이 퀴즈에 도전했습니다. 이찬원이 심형탁 씨 처가 쪽이 굉장히 빵빵하다고 들었다 장인께서 4대째 내려오는 공장을 운영하는 CEO라고 하던데 가업을 물려받나라고 묻자 심형탁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김종국이 아내분의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심형탁은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생이 있다는 말에 MC들이 탄식을 내뱉자 심형탁은 왜 아쉬워하냐며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이 나가고 아내의 집안이 알려지고 댓글에 심형탁 인생 폈다 잘됐다. 이제 5대를 이어받으면 되겠네 다 이 얘기뿐이더라 아니 나는 연기자다 연기를 하고 살아야지라며 펄쩍 뛰었습니다. 이에 김숙이 그럼 아내분이 가업을 이어받을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심형탁은 거긴 무조건 아들이 계속 이어왔다며 선을 그으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13일 전파를 탄 SBS 강심장 리그에서 심형탁은 질본 촬영을 하러 갔는데 사야가 캐릭터 카페 회사의 직책을 맡고 있었다라고 사야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심형탁은 이어 그날 촬영에 혼자 나왔는데 진짜 예뻤다 한눈에 완전히 반했다. 현지 코디네이터한테 연락처를 받을 수 있겠냐 해서 연락해 만나게 됐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사귄 지 두 달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갈 때 다음 주에 봐 하고 갔는데 코로나 확산으로 하늘길이 막혔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기약이 없더라 대화도 안 되고 통화도 안 되는데 무슨 말을 하냐라고 반문한 심형탁은 코로나 터지고 나서 연락이 안 되니까. 쟤가 죽겠더라 그 인기 많은 사람이 연락이 안 되니까. 하루하루가 감옥에 있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못 버티고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습니다. 심형탁은 그로부터 10개월 뒤 제가 다시 연락했고 사야가 받아줘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심형탁은 사야의 부모님과 만났는데 다행히 저를 마음에 들어 하신 지금까지 사야를 키워주신 만큼 앞으로 제가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일본어로 말했다. 그러니까 장인어른께서 감사하다고 답해 주셨다라며 사야 가족의 반응도 함께 전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그는 심지어 장인어른이 결혼 자금을 전부 마련해 주셨다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심형탁은 한 번은 제가 사야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너 돈 없잖아라 하시더라 자존심이 상했다면서도 근데 사야와 서로 통장을 오픈했는데 제가 사야보다 모아둔 돈이 없었던 거다 사야가 저보다 모아둔 돈이 더 많더라고. 토로했습니다. 심형탁은 질본 결혼식장을 계약하러 갔는데 돈이 꽤 나오더라 그걸 내겠다고 얘기했지만, 계산을 해봤을 때 이건 못하겠다. 싶었다라고 식장을 계약하러 갔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심형탁은 이어 근데 제 표정을 보셨는지 장인어른이 계산하시겠다더라 내 딸에게 하는 마지막 선물이라더라 라고 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심형탁은 사실 장인어른이 저보다 10살 많은 장모님은 저보다 5살 많으시다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데 저를 정말 헤아려 주시는 것 같다 정말 아들처럼 생각하신다 장가 잘 갔다라며 처갓집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습니다. 한편, 심형탁이 18살 연하의 아내보다 재산이 없는 이유에 대해 시선이 쏠리기도 했는데 신영탁은 얼마 전 부모 관련한 사연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지난 2023년 4월 17일 방영한 TV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심형탁은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한강교 아파트에서 쫓기듯 나오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심형탁은 먼저 2014년에 MBC 예능 무한도전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때 돈도 많이 들어왔다며 그해 제가 번 돈으로 어머니가 27 평 아파트를 보니 명의로 매입했다. 오고 오늘 떼서 하지만 심형탁은 1주일 만에 아파트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 알고 보니 심형탁의 모친이 유치권에 손을 대서 출입이 막힌 것이었습니다.
이에 심형탁은 그래서 대신 따로 나가고 쉬고 싶다고 전하며 모친으로부터 독립해 새 집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 들어간 집은 앞서 심형타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곳으로 한강이 보이는 광진구의 한 아파트였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심형탁힘으로 얻은 집은 아니었습니다. 심형탁은 어머니가 3억 원만 넣으면 내 집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간 집이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심형탁은 갑자기 공매가 떨어져 주인이 바뀌었다.
어머니가 말했던 상황과 달랐던 것이라며 전도는 물론 가구도 하나 못 가져 나온 채로 쫓겨났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민사소송 관련 서류였다. 내 명의로 어머니 어머니가 주변에 돈을 빌렸던 것이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며 눈물 보였습니다. 이미 심형탁은 이 사태관에 2018년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부모님이 부동산 투자에 실패해 자갈을 처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심형탁은 부모님이 지금까지 제 돈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좀 크게 부동산 투자하셨다가 손해를 입었다 손해를 메우기 위해 재산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동료 연예인들은 부모님에게서 경제권을 가져와라 경제적 독립을 해야 한다. 등의 조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러한 조언에도 불구하고, 최근 심형탁은 어머니의 비드로 인해 갈등이 또다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또 이 사건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진 그는 어느 순간 환청이 들렸다 있다. 사람들이 모두 날 욕하는 소리였고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 일을 쉬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위와 같이 심염탁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되자 과거 그가 자신의 가정에 대해 언급했던 방송이 제존 투명되기도 했는데 과거 한 예능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던 신용탁은 어머니가 90년대에 큰 사기를 당하셨다.
10억 정도다라며 몇 개월 동안 가스비도 내지 못해 집에 온수가 안 나왔다. 일부러 운동장을 뛰고 와서 찬물로 셰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 어머니가 사온 수면제와 유서를 미리 발견한 그는 모든 수면제를 자기가 먹어버리며 위험한 상태까지 갔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우리 같이 힘내고 잘 살아봐요. 제가 꼭 행복하게 해드릴게요라고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참는 것을 잘했다.
배고파도 참고 사고 싶은 게 있어도 무조건 참았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공사현장 막노동 식당 등 다양한 일을 했다라고 전하기도 한 심형탁은 연예계 대비 후에도 돈을 절대 허투루 쓰지 않고 꾸준히 모아 부모님께 집을 선물하는 등 가족의 행복을 항상 먼저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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