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에서 대표 ‘바보’ 캐릭터를 맡고 있는 김종민의 재산 수준이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됐는데, 예상과 다른 수준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가수 김종민의 한강 뷰 집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지난 해 12월 26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4년만에 돌아온 김종민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한강뷰 집에서 러닝머신을 달리는 멋진 실루엣의 남자가 등장하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진선규도 궁금해했습니다.
김종민은 러닝으로 몸관리를, 다양한 화장품으로 피부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집을 찾아온 김준호는 “너 여기 이제 계약 기간 끝날 때 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집주인이 전셋값 올려달라고 한다. 싸게 들어왔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청담 아이파크로, 영동대로 끝단에 있어 올림픽대로와 도산대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한 곳인데요.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가깝고 청담동 명품거리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강남 고급 아파트단지에 속합니다.
공시가격은 최저 15억 7,700만 원, 최고가 17억 8,600만 원입니다. 지난해 11월 공급면적 137㎡는매매 최고 실거래가 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전용 110㎡는 최근 직전 전세가보다 4억 원 이상 오른 19억 원에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김종민의 출연료가 어느 정도 밝혀졌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저는 출연료 협상 안 했는데요. 알아서 올려주더라”라며 해맑은 반응을 보여 정확한 액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평균 500만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출연진들이 전문가들로부터 코치를 받고 직접 특정 기업의 주식을 사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투자의 생생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챕터 3의 투자 레이스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최종 우승자가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김종민이었습니다. 그는 시드머니 500만 원에서 532만 원으로 30만 원가량의 수익을 만들었는데, 시드머니에 대해 개그맨 김준호가 “네 돈이야 제작진 돈이야?”라고 묻자 김종민은 “나의 출연료”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충청남도 공주에 방문한 김종민은 어머니와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통화를 이어갔습니다.김종민은 “오랜만에 공주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때 엄마가 땅을 갖고 있었어야 해”라고 말했는데요.
김종민 엄마도 “다 팔았지. 지금도 아깝다”고 하자 김종민이 “지금 근처에 세종시도 생겼는데요. 그거만 있었더라도 지금 내가…”라며 크게 아쉬워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자 김종민 어머니가 “천몇 평 있던 것도 팔았다”고 하자 김종민이 “천몇 평이라니. 그걸 언제 팔았냐”라며 경악했습니다. 김종민 어머니는 “정확히 1300평. 그걸 다 삼백만 원 언저리에 팔았다”면서 “팔 때는 평당 2300원이었는데 지금은 50만 원이 됐다”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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