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좋다고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한국에서 다 키워 줬더니 중국 돈맛에 맛들려 한국 뒷통수친 이중적인 여자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걸그룹 멤버로서 갖춰야 할 매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스펙으로 오랜 기간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제시카

제시카라는 사람 자체의 매력도 충분하지만 제시카의 성공 이유를 설명할 때 제시카를 발굴해 키워낸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을 빼놓을 순 없는데요.

그러나 2014년 상반기 제시카가 소녀시대 활동을 중단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히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재계약 시점을 전후로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며 자연스럽게 소녀시대 멤버들과 그룹 활동에 소원해진 제시카.

당시만 해도 나머지 멤버들의 오랜 설득으로 탈퇴는 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사업을 준비하며 팀 활동에 조금씩 폐를 끼치는 제시카에게 멤버들은 참다 참다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요.

긴급회의를 소집해 제시카에게 소녀시대와 패션 사업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친 것입니다.

하지만 제시카는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는 애매모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시카 입장에서는 소녀시대 타이틀을 가지고 가는 것이 브랜드 홍보에 득이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그룹 활동에도 사업에도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 지속되던 2014년 9월 제시카는 갑자기 “SM으로부터 소녀시대 퇴출을 일방적 통보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자신은 그룹활동을 계속하고 싶은데 회사의 간섭으로 강제로 탈퇴하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제시카 팬들은 그녀의 주장에 동요하며 SM을 향한 비난을 이어갔지만 대부분의 소시 팬들을 이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소녀시대의 바쁜 스케줄을 고려하면 애초에 사업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제시카의 주장이 얼마나 말이 되지 않는 고집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제시카는 당시 남자친구 타일러권과 사업차 해외를 오가며 그룹 스케줄을 펑크내기 일쑤였고 그녀를 향한 팬들의 반감을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시카가 향후 별도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한다면 소녀시대 CF나 활동에도 제약이 따르게 될 테니 SM과 소시 멤버들은 결국 논의 끝에 제시카 탈퇴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사이 좋고 우애좋은 최상의 팀워크를 보여온 소녀시대였기에 제시카의 탈퇴는 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소녀시대는 제시카 탈퇴를 둘러싼 여러 억측과 루머에 시달려야 했고 제시카 탈퇴와 맞물려 콘서트에서 선보이려던 신곡도 공개하지 못하게 되는 등 여러 피해를 입었습니다.

와중에 멤버들은 제시카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제시카는 탈퇴 후 자신의 연습생 시절부터 그룹 활동 시절가지를 보기 좋게 미화시킨 소녀시대 팔이 소설을 직접 발간하며 나머지 멤버들을 깎아내렸습니다.

그 와중에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버리기 싫었는지 책 표지에 소녀시대의 하트 응원봉과 이미지를 무단 도용해 그려 넣고 본인 솔로 앨범 광고에 ‘소녀시대’를 넣는 뻔뻔함까지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제시카는 연예계 활동과 사업도 순탄치 않았고, 중국의 걸그룹 오디션에 출연, 현지에서 신인 걸그룹으로 재데뷔해 남자친구의 전여친과 함께 활동하는 흑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인터넷 방송 BJ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막장 명예 중국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전히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후배들의 박수를 받는 나머지 멤버들과 달리 그 꼴이 우스워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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