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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 반지를 끼고있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3월 15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웹 예능 ‘시즌비시즌4’ 19회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회차에는 ‘시즌비시즌’ PD의 신혼집을 방문한 비와 KCM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영상에서 비는 ‘시즌비시즌’ PD에게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점을 꼬집으며 “왜 안 끼고 다니냐”고 물어봤습니다.
PD는 “집이지 않냐”고 당황해했는데 KCM 역시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상태였고, 그는 “손가락이 부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비 역시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에 비는 “나는 어차피 대한민국 전체가 결혼한 줄 아는데, 뭐 하러 끼고 다니냐”고 당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듣고 보니 맞는 말이네”, “김태희 남편인거 다 안다 이거군 ㅋㅋㅋㅋ”, “귀여운 남편이네”, “여잔데도 아내가 김태희인 비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과거 비·김태희 부부는 부동산 매각으로 1000억원대 자산가가 된것이 밝혀지기도 했는데 지난 2022년 8월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 상반기 연예인 부동산 매각’에 대해 다뤘습니다.
비·김태희 부부는 최고 부동산 투자 차익을 남긴 스타 1위로 선정됐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알려진 비·김태희 부부는 최근 강남구 청담동 건물을 매각해 투자 비용을 제외하고 398억원의 차익을 봤습니다.
또한 이들 부부는 2016년 53억원에 매입해 실거주하던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주택을 지난 5월 85억원에 매각해 32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는 등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해 1000억원대 자산가에 등극했습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비(본명 정지훈)는 2002년 “나쁜 남자”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비는 데뷔 이후 ‘태양을 비하는 방법’과 드라마 ‘풀하우스’ 등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해 박진영 사단의 초창기 멤버 중 god와 함께 가장 성공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비는 톱스타 미녀배우인 김태희와 결혼했는데 비와 김태희는 2012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2013년 1월 1일 데이트 중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고, 4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습니다. 이후 두 딸을 낳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는 음반 활동뿐 아니라 배우, 진행자 등 다방면으로 능력을 펼치고 있고,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희 역시 결혼 후 5년 만에 출연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모성애를 펼치며 성숙한 모습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김태희와 비 부부는 얼마전 자녀유학문제때문에 미국에 집을 샀다는 이야기가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2월 1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자녀교육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자녀교육 잘 시킨 스타 2위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신애라는 둘째 예은 양이 10살, 셋째 예진 양이 7살이 되던 해인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그러자 김소영은 “많은 미국의 도시 중에서 캘리포니아의 어바인 지역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연예부 기자는 “일단 계획신도시라서 살기가 편하다고 한다. 그리고 일명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릴 만큼 세계 유수 명문대학교들과 인접한 위치에 있다. 또 날씨마저 완벽해 자녀교육 특화 도시라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예부 기자는 이어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이재룡, 유호정 부부, 한석규 자녀 역시 어바인에서 유학을 했다고 한다”며 “비, 김태희 부부도 두 딸의 자녀 교육을 염두에 두고 어바인에 타운하우스를 그 당시에 24억 원에 구매를 했다는 기사가 굉장히 많이 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모여 이른바 ‘스타 마을’이라 불리는 미국 어바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도시입니다.
FBI로부터 8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곳이라 알려진 어바인의 학교들은 높은 학업력과 대학 진학률로 미국에서도 교육열이 손꼽히는 곳이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여기가 왜 유명하냐면 미국 내 대입학력고사 성적 1~2위를 다툴 정도로 학구열이 굉장히 높은 도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일단 유치원 연 3천만 원, 초등학교 연 4천만 원, 중학교 연 7천만 원, 고등학교는 연 8천만 원 선이다. 그리고 생활비까지 더하면 최소 10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거주하는 집은 뺀 가격이다”라고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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