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출신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양정원은 2023년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고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며 태명도 공개한 양정원은 “#임밍아웃”이라고 적은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글에는 작고 귀여운 아기신발을 손에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같이 업로드 되었는데요. 이에 그의 지인들은 홍윤, 고우리, 심으뜸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도 쏟아졌습니다.
그녀는 올해 2023년 5월 6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불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을 하면서 임신 사실을 알린 것입니다. 그런 양정원은 8살의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국내 유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양정원은 한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한편, 그녀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졸업 후에는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를 취득, 동대학원 체육학과 박사 과정에 진학했습니다.
그녀는 2014년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에서 1위를 하며 2006년 방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단역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 사적인 TV’,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녀는 2015년 12살 연상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져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2014년 10월 함께 출연한 JTBC ‘러브 싱크로’에서 그녀가 “평소 전현무가 이상형”이라며 밝힌 바가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는 더욱 무게가 실렸습니다.
그렇게 양정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전현무는 MBC 라디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서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라며 직접 해명을 했는데요.
그날 라디오에서 전현무는 열애설과는 다르게 “정말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 이게 사길”이라고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축시켰습니다.
이후 진실은 그들만이 알겠지만 양정원이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지나간 과거는 묻어두고 두 사람이 각자 행복한 길을 걷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