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이다영은 학교 폭력 의혹으로 인해 국내 프로 배구계에서 거의 쫓겨났는데요. 그런 그녀가 김연경과 사적 관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추가 폭로를 하면서 이에 많은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2023년 8월 19일 이다영은 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메세지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다영은 “저한테 DM으로 무례하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라는 말을 함께 올렸는데요. 이어 그녀는 “제가 단지 김연경 선수가 시합 도중에 욕해서 폭로한 걸로 몰아가시는데,,,”라며 김연경 선수를 언급까지 했습니다.
“저는 사적인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진짜 불화의 시작이 뭐였을까요?”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다영은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애들 앞에서 술집 여성 취급하고 ‘싸 보인다’,’ 나가요 나가”강남 가서 몸 대주고 오라’등 애들 앞에서 얼마나 욕하고 힘들게 했는데”라고 폭로했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김연경과 사적 관계였음을 강조한 그녀는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죠”라며 “헤어졌다는 이유로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 아예 사람취급을 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보다 하루 앞선 2023년 8월 18일 이다영은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언니 이재영이 한 인터뷰와 기사를 언급하면서 김연경의 괴롭힘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다영은 증거사진도 첨부하겠다며 앞으로 증거를 더 풀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말한 이재영의 인터뷰에서는 김연경과의 불화설에대해 이재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이유는 너무나 잘 알지만 지금은 입을 다물겠다. 벌어진 일들과 관련한 자료를 가지고 있고 언젠가는 그것이 모두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김연경 선수로부터 꾸준히 괴롭힘을 당해온 이다영에게 자주 위험 신호가 보였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다영은 이틀 뒤에 간신히 깨어났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이다영은 해당 인터뷰를 언급한 것이었고, 김연경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일부도 공개했는데요. 이다영은 ” 연경 언니 늦은 시간에 이런 연락 보내 정말 죄송하다”라고 보냈습니다.
이어 이다영은 “제가 이렇게 연락 보내는 것도 싫겠지만 저 진짜 너무 힘들다. 하루하루 연습할때마다 무서웠고 겁났다.”라고 하면서 “언니도 마음 조금 푸셨으면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김연경은 “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라며 짦은 대답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김연경은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의 이와 같은 주장에 이미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둘 중 누군가의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억울한 이 없이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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