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했어요..” 100억 연봉이라는 이동국의 충격적인 근황

전 축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동국이 재산 100억 설에 입을 열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2024년 3월 28일 이동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이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그는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하다’는 댓글을 보고는 “우리 똥강아지 다섯 명이 다 재산 아닐까?”라고 말하며 다섯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재산을) 돈으로 따지면 그래도 운동 선수로 23년 프로 생활을 했으니까”라고 입을 열었고 “전북 현대 가서 여유 있게 연봉을 받았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제작진이 “축구 커뮤니티에 23년 동안 선수 생활 연봉을 합치면 100억원이 넘는다는 말이 있다”고 언급하자 이에 이동국은 재산 100억설에 따로 부인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그는 “전북 현대에 있을 때 (연봉) 10억 넘게 계속적으로 받았다. 전북에서 연봉 1위를 계속했고, K리그 전체 5위권 안에도 계속 있었다”고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SV 베르더 브레멘(2001), 광주 상무(2003~2005), 미들즈브러 FC(2007~2008), 성남 일화(2008), 전북 현대(2009~2020)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A매치 105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은 축구선수로 알려져있으며,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는 딸 넷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동국의 가족들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자녀를 출산한 산부인과 원장으로부터 피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12월 15일 산부인과의 병원장 A씨는 초상권 분쟁을 벌이던 이동국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는 2019년 2월 해당 산부인과를 인수했는데 이동국 부부 측이 전에는 문제 삼지 않았던 홍보물 초상권을 이용해 자신을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과거 산부인과 원장이었던 곽모씨 측과 임대차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데, 곽씨 일가와 친분이 있는 이동국 부부가 ‘초상권 침해’를 들어 자신을 압박하고자 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히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동국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A씨를 명예훼손·무고죄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A씨로부터 소송 취하의 입장을 전달받아 사건이 마무리 됐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게재해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소송 취하의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발표한 소속사 측과는 달리 A씨 측은 소송을 취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소송 취하를 고민한 건 맞지만, 이루 일방적인 언론 보도 등을 보며 신뢰가 깨졌다”며 “법률 상담을 받은 후 고소를 이어가기로 했고, 증거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국의 소속사 측은 “김 씨가 소송을 취하하지 않았다는 것을 금일 기사를 통해 알았다. 현재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당사는 A씨에게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더불어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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