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언젠가는 다 밝혀질줄 알았다…” 유재석이 방송중에 무례한 여가수에게 날린 충격적인 경고

과거 <용감한 기자들>의 남혜연 기자는 여배우 A양을 소개하며 귀여운 얼굴과 뛰어난 몸매로 솔로 가수로 데뷔하고 배우로까지 진출했지만 성격때문에 폭망한 케이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남혜연 기자의 설명이 <해피투게더>의 한그루와 너무 유사해 A양이 한그루라는 것을 찾아내는데요.

남혜연 기자는 A양이 섹시헬스녀 컨셉으로 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을 줄 알았는데 공교롭게도 이날 더 예쁜 신인 여배우 B가 관심을 독차지하자 A양이 화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찾아낸 해당 예능을 보면 한그루는 대화 주제와 맞지 않는 말을 계속하며 국민 MC조차 힘들어하지만, 신인 여배우 이성경은 신선한 매력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남혜연 기자는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한 A양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섹시 댄스까지 추지만 이것까지 반은이 좋치않자 화가난 A양은 쉬는시간에 매니저를 불러 소리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A양이 촬영 세트장 한가운데서 소리 지르는 바람에 스태프를 비롯한 다른 출연진들도 다 들었다고 합니다.

그 후 분위기가 엉망이 된 체 다시 시작된 실제 촬영분을 보면 한그루는 지나친 노출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줍은 얼굴로 남성 출연진들의 관심을 기대하는데요.

그러나 그 순간 유재석은 정색을 하며 “그루씨도 지퍼를 너무 내렸어요. 약간 의식하신거 아니에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혜연 기자에 따르면 A양은 이 사건 이후 섭외가 들어오면 급이 맞아야 한다며 초청된 리스트를 요청한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섭외 블랙리스트로 찍혀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하던 한그루는 가족사에 대한 거짓말이 드러나면서 더 큰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그루는 데뷔 초 부터 엄친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거대한 규모의 본집과 함께 언니, 오빠가 모두 서울대를 다닌다며 각종 매체를 통해 밝혔는데요.

명문대생으로 알려진 한그루 친언니가 한그루는 내 동생이 아니라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한그루 친언니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보면 “배우 한그루는 제 친동생이 아닙니다. 대학에 진학할 때 쯤 한그루 어머니와 재혼하게 되면서 처음 보았다”

“함께 생활했던 몇달 동안 저희는 정신적으로 지독한 상처를 입었고 결국 고3 수험생이 된 남동생과 함께 독립해 살았습니다”

“저희 남매와 친어머니가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물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의 포장지가 되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힘들다” 고 쓰여있었습니다.

이에 한그루는 사죄문을 올렸는데요. 이를 보고 친언니는 반박하며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한그루의 후속 답변도 없었고, 연예계 활동도 없었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정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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