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 예승이로 열연을 펼쳐 전 국민의 눈물을 훔친 아역 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갈소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주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이라며 “연기도 운동도 모든 것에 열정 넘치는 배우 갈소원, 도민체전 ‘넷볼’ 대회에서 대활약 펼치며 우승을 이끌었다”라고 갈소원의 최신 근황을 전했습니다.이어 “멋진 소원이 근황, 홍보지기만 알 수 없어 여러분께 고래고래 소리쳤는데요.
동네 사람들! 우리 소원이 금메달 땄어요!”라며 “또다시 들려올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며, 축하의 박수를 전해달라”라고 무려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이날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인증사진에서는 승리의 여신으로 활약한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사진 속 갈소원은 목에 건 금메달을 입에 문 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가 하면 경기를 펼친 체육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성숙해진 외모를 뽐냈습니다.
2016년경 제주도로 거취를 옮겨 제주도민이 된 갈소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넷볼 경기에 여자고등부로 참가해 단체전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아이고 예뻐라’, ‘연기도 잘하는데 운동까지 잘하시나 봐요’,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만능 재주꾼이네’, ‘나중에 스포츠 관련 작품도 하면 잘 어울리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창 아역배우 주가를 올리던 갈소원은 학업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2016년경에는 제주도로 거취를 옮겨 제주도민이 되었는데, 이후 tvN 예능 프로그램인 ‘둥지탈출3’을 통해 학교생활 근황을 전했습니다.
당시 갈소원은 바다에서 뛰놀고, 승마를 즐기며 제주 생활에 완벽 적응하면서도 의욕적으로 학교 수업에 참여하며 당차게 학교생활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중학교 시절 아카펠라 동아리 ‘미음(미친음색)’에서 활동했던 갈소원은 제58회 탐라문화제 청소년부에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주제곡을 불러 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넷볼 경기에 여자고등부로 참가해 단체전 1위에 올랐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895년 영국 여자들이 미국에서 경험한 농구를 들여와 여성에게 맞게 룰을 개정하여 소개한 것이 시초인데요. 넷볼이란 명칭은 골포스트에 붙어 있는 바스켓을 링과 네트로 명칭을 구분하여 사용한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격렬하고 힘든 농구와 달리 몸이 부딪히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알맞은 스포츠입니다.
한편 지난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갈소원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연기자 뺨치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는데요.
특히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연기한 류승룡의 딸 이예승 역을 통해 엄청난 열연을 펼치며 해당 작품을 ‘천만 관객 돌파’ 작품으로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이에 갈소원은 그해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갈소원은 이후로도 드라마 ‘내 딸, 금사월’, ‘닥터스’, ‘푸른 바다의 전설’, ‘내일’, ‘클리닝 업’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러버리맨’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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