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안됐는데… 이제 지쳤어..” 최성국이 24살 연하와 결혼에 골인했지만 최근 전해진 충격적인 근황

올해로 54세인 최성국이 24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고 8개월 만에 또다시 깜짝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54세의 나이로 결혼한 것도 신기한 최성국이 전한 소식이 과연 어떤 것일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지난 1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최성국은 “내가 소리를 하나 들려줄 테니 무슨 소리인지 맞혀 보라”라며 출연자들에게 퀴즈를 냈다.

이에 무슨 소리인지 정확히 눈치챈 오나미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대박이야”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알고 보니 태아의 심장 소리였던 것이었다.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다며, 나는 이런 소리가 녹음이 되는지도 몰랐다”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축하의 인사가 이어졌다.

최성국은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내가 올바른 길일까. 어떻게 해야 아내를 안정시키고 편하게 해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54세라는 늦은 나이에 예비아빠가 된 심정을 밝혔다.

최성국이 예비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2세를 계획 중인 동갑내기 박수홍은 “내가 지금 박탈감이 크다”며 최성국 부부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한 술 더 떠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 와서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며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김구라가 “아들이 다른 여자한테 말 거는 건 괜찮고?”라고 하자 고민도 없이 “괜찮다”고 해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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