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2005년 가수 이상민과 이혼한 후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딸 하나를 두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런 그녀가 암투병 사실과 함께 수억원대 외제차·명품으로 치장한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런’짓을 도대체 왜 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봅시다.
이해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 출연해 폐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고 호출이 와서 갔더니 폐암 초기라고 하더라. 그날이 하필이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폐 일부를 떼어 내는 절제술을 받았다. 그래서 노래를 예전만큼 잘하지는 못하겠다..숨이 너무 차서 호흡이 딸린다..”고 밝혔다.
이어 “가자마자 영상으로 결과를 확인했는데, 한 부분에서 아름다운 광채가 나더라. 분홍색하고 하늘색하고 여러 가지 색깔이 막 섞여 있더라. 그게 바로 암세포였다.
독한 게 아름답다고 하던데 의사가 아니나 다를까 암이라고 하더라.
병원을 나오면서 내 인생을 혼자 막 정리하고, 남편에게도 전화해서 이 사실을 알렸다.
지난 2년간 이런 일을 겪었다”며 생생했던 그때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그 당시에 비해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다.
혹시 성대 폴립도 암일 수 있어서 떼어냈는데 추적 관찰 중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호화스러운 일상을 뽐낸 이유는 앞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될 사랑하는, 항상 고마운 식구들 덕분에 누린 호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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