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에 쌍욕까지 걔는 진짜 장난 아니에요..” 데뷔 14년 차 틴탑 전 멤버가 밝힌 SM출신의 충격적인 인성의 아이돌의 정체

그룹 ‘틴탑’ 출신 캡(본명=방민수)이 아이돌 생활에 대한 고충을 유투브 개인 방송 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누리꾼들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캡은 “14년 동안 아이돌 생활을 느꼈던 것을 말하려 한다며 운을 띄웠다..

‘틴탑’ 전 멤버 캡은 2일 본인의 개인 유투브 채널에 ‘아이돌이 언제부터 유사 연애 직업이 되었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캡은 “14년 동안 아이돌 생활을 느꼈던 것을 말하려 한다”며 “‘활동하는 애들을 힘들게 하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편파적으로 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캡은 “아이돌 문화가 점점 병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지금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회사에서 끊임없이 세뇌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연애하면 안 된다’ ‘담배 피우면 안 된다’ ‘술 마시면 안 된다’ 등 지속적으로 세뇌를 당한다.

회사는 걔네가 그런 행동을 하면 몇 년을 아니 몇 십년 투자한 돈이 너무 물거품이 되어 망할 걸 아니까 계속 세뇌를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또 캡은 “연습생 때까지는 육체 노동이자만, 데뷔를 하고 나면 감정 노동이 되어 버린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나한테 욕을 하고 돌을 던진다.

그리고 XXX들이 성추행도 한다”며 “남자 아이돌도 성추행 당한다. 엉덩이 막 이렇게 하고 자기 가슴 이렇게 하는 분도 있다.

진짜 이거는 거기서부터 멘탈이 부서지기 시작한다. 진짜 이상한 얘들이 별 애 별거 다 해달라고 한다”고 그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캡은 지난 5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아이돌 생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난 사실 카메라를 정말로 싫어한다. 아직도 무대에서 카메라를 제대로 못보고 10여년 간 적성에 안맞는 꼬라지를 해줬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바에는 막노동을 하더라도 맞는 걸 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캡은 틴탑을 탈퇴하고 소속사 티우파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