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강주은이 결혼 30년만에 충격적인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와…그동안 고생만하더니…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주온은 “처음에는 대창을 입에 대지도 않았다.”며 “하지만 남편 최민수와 결혼한 지 30년이 지나고 스트레스를 하도 받다보니 술 안주로 최고인 대창의 맛을 알게 됐다”며 대창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강주은은 “초창기에는 많이 참아야 할 날들이 있었다. 1부 인생은 고생을 많이 하다가 남편을 ‘저기?’로 보내고 나서 그때 신나게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지금 와서 보니까 그때 생각했던게 무색할만큼 남편과 나는 하나가 되었고, 너무 행복하다.
이 남자만큼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나를 응원하고 무한한 애정을 주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남편이 먼저 떠나면 나는 어떻게 하지? 생각을 하면 요즘 너무 슬프다”라고 전하기 했다.
또한 강주은은 “최근에 남편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꽃 한 송이를 생일 선물로 줬다”라고 밝혔다.
그 말에 김구라는 “용돈이 여유있지 않으니까. 꽃 한 송이 밖에 못 준거 아니냐며, 행복한데 민수 형 용돈 좀 올려줘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강주은은 “돈 쓸 일이 없다”라고 김구라의 말을 받아쳤다.
이어서 “꽃 한 송이를 받았는데, 30년을 부부 생활을 하니까 이제서야 내가 좋아하는 꽃의 분위기를 아는구나”라며 남편 최민수의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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