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오랜만에 MBN 예능 ‘비행소녀’에 출연하여 한 발언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최어진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일반인 친구들과 함께 동네에서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너는 결혼을 할 생각은 있긴 한 거냐”는 친구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혼자 오래 살다 보니 내 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특히 명절 때 너무 외롭더라.”라고 속마음을 말했다.
그러나 이내 “사실은 혼자 평생 살고 싶기도 하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어 “’내 나이까지 결혼을 안 한 싱글은 성격에 하자가 있을 거다’는 사회적인 시선이 깔려있다.
오죽하면 본인은 결혼한 적도 없는데 돌싱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도 몇몇 있더라.”며
“우리나라에선 아직 결혼에 대한 고정 관념? 그런 게 있는게 현실이다”라고 주변의 시선에 대한 자신의 소신있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더해 “결혼은 남자만 좋은거 같다. 청소해줘 밥해줘 빨래해줘”라는 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여진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해 그 당시에 굉장히 충격적이었다”며
“그때만 해도 이혼 가정이 없었기 때문에 엄마는 아빠가 멀리 해외에 출장에 갔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이혼에 대한 큰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