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진지하게 만나는 중입니다…” 이동욱이 밝힌 핑크빛 연애 소식에 밝힌 충격적인 연애 상대

배우 이동욱이 “저희 이제 시작해요…” ‘둘다 결혼을 전제로’ 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영상을 올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배우 이동욱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지인 TOP10을 뽑는다면 “무조건 장도연이 들어간다”고 힘줘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늘 마음 한 켠에 장도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며 “어깨 근육이 파열되어서 앉아있기가 힘든데 여기 나와서 떠들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않냐? 다 장도연을 위한 마음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도연은 “도대체 언제 고백할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살림왕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동욱은 자신만의 꿀팁도 풀어놨다.

집안일 하는 방식을 말하던 이동욱은 “결혼을 해도 저는 와이프가 하게 냅두기보다는 (집안일을) 다 제가 할 것”이라며 “제가 해온 방식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이걸 내 의도와는 다르게 하면 제가 불편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인데 원래 집안일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많이 하는 게 맞다.

집안일은 생각보다 많은 힘이 필요하다. 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자신의 생각을 내비쳤다.

외롭다고 느끼는지 묻자 그는 “요근래 들어서는 두 가지 감정이 든다.

외롭다고 느끼면서도 내가 현 시점에서 연애나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오래되고 이 시간이 편하고 익숙해져 말이다”라며

“연애나 결혼은 나의 시간과 공간을 또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 시간과 공간을 나누었을 때 오는 불편함은 당연한 것 이기에 분명히 감수해야 한다.

그걸 내가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다.

먼저 결혼한 지인들을 보면 솔직히 많이 부럽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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