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연애끝에 드디어 결혼합니다…” 남자친구와 23년간 연애만 하다가 최근 밝힌 충격적인 소식

올해로 50이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동안 외모를 가진것으로 알려진 오나라가 드디어 반가운 소식을 알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나라는 “2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밝혀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오나라가 직접 밝힌 ‘다음 달 결혼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 봅시다.

연예계 대표 장기 연애 커플 중 한 쌍인 오나라와 김도훈이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나라 김도훈 이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뮤지컬 ‘명성황후’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여 2023년 현재까지 23여년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오나라는 최근 예능방송에 출연하여 처음으로 김도훈과의 결혼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결혼을 언제가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로 일이 너무 바빠 미루고 미루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렸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결혼을 하게 되면 그 분(김도훈)과 꼭 할 것이고, 당장 다음 달이라도 할 수 있다”라며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오나라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1972년생으로 2살 연상연하 커플이고, 현재 그는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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