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는 뒤늦게 사랑하는 사람의 비보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사실을 보아는 언론에 단 한 번도 알리지 않고 몇십년간 홀로 아프고 슬퍼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보아가 직접전한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소식을 함께 확인해봅시다.
가수 보아는 지난 2003년 ‘아틀란티스 소녀’로 활동할 당시 정말 가깝게 지내던 매니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바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보아는 “이번 방송에서 ‘아틀란티스 소녀’를 부른다.
이 곡은 내겐 정말 큰 아픔이 있는 노래라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었다.
그런데 그 사건이 발생한 지 벌써 20년이 되었다. 그렇기에 나도 이제 덤덤하게 그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않을까 해서 선곡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아는 이 날 무대에서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 털기춤을 선보였고, 이에 팬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보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영상 촬영차 용인에 위치한 에버렌드 동물원을 방문했다.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팬더 푸바오를 향한 강한 팬심을 드러낸 그녀였기에 직접 푸바오를 만나 ‘성덕’이 돼 기뻐하는 모습이 있는 그대로 보여져 모두가 흐믓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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