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해서 낙심이 컸을 텐데요. 그러나 대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바로 가수 박서진이 선배 가순 나훈아가 작사한 곡을 부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훈아가 가수 박서진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나훈아가 한 번 움직인다는 것은 이례적이고 드문 일입니다.
그것도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박서진에게 곡을 선물했다니 대박입니다. 엄청난 곡이 탄생했을 것 같은데요. 왜 나훈아는 박서진에게 곡을 선물한 것일까요? 박서진은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들을 보면 노래를 쉽게 부른다는 생각이 들게하는데요.
그는 미스터 트로트 첫회에서 이미 나훈아의 붉은 입술을 불러 올하트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한 적이 있습니다. 그가 진짜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것입니다.그리고 나훈아의 붉은입술은 최근까지 임영웅 등 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불러 커버하고 있는 50년 역주행곡이기도 합니다.
나훈아는 아마 박서진이 부르는 것을 듣고 대견한 마음이 들기도 했을 것 같은데요. 얼마 전 미스터 트로트를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똑같은 의문을 갖게 되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바로 박서진이 추가 합격자에서 떨어진 사건인데요. 당시 박서진도 큰 충격을 받아서 그날 이후로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서진은 탈락을 앞두고 박선주 씨로부터 과하다 싶을 정도의 악평을 들었습니다. 박서진 씨의 무대를 본 뒤 그녀는 “부담때문인지 너무 끝까지 힘을 주더라 왕자의 무게를 느끼는 것 같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이미 욕먹은 전적이 있는 박선주에게 총대를 매게한 것 같다라며 마스터를 향한 비난을 멈추지 못했는데요.
물론 이번 데스매치에서 안성훈 씨가 보여준 무대는 너무나도 훌륭했지만 수상적인 부분이 남아 있는데요. 바로 추가 합격자들의 실력입니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더라도 추가 합격자들 중에서는 박서진 씨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이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때문에 만약 어떤이의 의해 의도적으로 박서진 씨를 탈락 시킨 게 아니라면 그들 대신 그를 추가 합격시키는 게 맞은 상황이었는데요.
여태껏 추 추가 합격자를 정하는 기준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의심이 됩니다. 또한 미스터트로트의 방송초기에는 박서진 씨의 분량만이 눈에 띄게 적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유독 탈락자가 발표되던 회차에 확연히 는 그의 분향을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건 아마도 그의 탈락을 납득하지 못한 팬들이 거센 항의를 할 것이 두려워 입막음용으로 박서진 씨의 인터뷰 영상을 통으로 내보낸 것은 아닐지 의심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데 박서진 씨가 미스터 트로트에서 탈락을해 낙심한 팬들도 많은데 대박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번달 말 신곡 발표를 앞둔 박서진이 나훈아가 작사한 곡을 부른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젊은 트로트 가수가 나훈아가 쓴 곡을 부르는 일은 지금껏 거의 없었던 일인데요.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박서진의 현재 위상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박서진과 나훈아를 연결한 건 MBC ‘놀면뭐하니’ 등에도 출연해 정차르트라고 불렸던 작곡가 겸 편곡가 정경천입니다. 정경천은 지난 1993년 나훈아가 부른 ’어매‘로 그와 한 차례 호흡을 마쳤고 이 인연으로 이번에도 신곡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박서진이 부르게 될 나훈아 작사 및 정경천 작곡의 곡 제목은 ’지나야‘라고 합니다. 사실 ’지나야‘는가수 진성이 한 차례 불렀던 곡이지만 정경천의 편곡으로 완전히 다른 노래로 다시 태어났다고 합니다. 박서진은 평소에도 까마득한 선배인 나훈아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보여왔는데요.
그런 그가 나훈아의 작사의 곡을 받게 되었다니 미스터트로트의 패배의 아픔은 모두 사라졌을 것 같은데요. 물론 이소식은 본인 뿐만아니라 팬들에게도 좋은소식일 것 같습니다. 또한 그는 3월 단독 콘서트를 연바가 있는데요. 이대로 트로트계의 탄탄대로를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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