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2003년,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TV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김유정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여배우들의 아역을 맡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2008년 SBS, 2010년 MBC, KBS에서 아역상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역 시절부터 회당 출연료 600만 원을 기록하며 ‘영 앤 리치’의 면모를 보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대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편의점 샛별이’,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했다.
꾸준히 활동하며 모은 재산으로 스무 살이 되자마자 2018년 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12억 원에 매입하며 ‘청담동 건물주’가 되었다.
최근에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성숙한 외모, 탄탄한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얼마 전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핑크색 원피스와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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