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송중기는 서울 한남동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유모차를 밀고 있었고,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는 롱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옆에서 함께 걷고 있었습니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멋스러움이 돋보였습니다.
아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살짝 보이는 발만으로도 귀여움을 자아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 3월 한 방송에서 아들이 8개월이 되었다며 “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는 2022년 12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와의 열애설 이후 이듬해 1월 팬카페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해외 촬영과 영화제에도 아내와 동행하며 애처가 면모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6월 아내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을 얻은 그는 영화 ‘화란’ 시사회에서 “아기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빨리 아빠가 되고 싶었고, 아내와 함께 육아하며 행복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방송에 출연해 “아들이 나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아직도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결혼과 득남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송중기는 영화 ‘화란’, ‘로기완’, ‘보고타’에 이어 드라마 ‘마이 유스’로 복귀를 준비 중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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