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힘들어서 미국 가려했지만…” 한국에서 소속사 논쟁 이후 미국에서 트로트 공연중에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화제를 모았던 외국인 참가자 마리아가 최근 야윈 모습으로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작년 2월 소속사와의 신뢰 문제로 계약을 해지하고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마리아는 소속사의 사생활 침해, 매니저 해고, 모욕적인 발언, 낮은 행사비 등을 계약 해지 사유로 꼽았습니다. 반면 소속사는 마리아의 남자친구였던 매니저의 불성실한 태도, 편곡자와의 갈등 중재 과정에서의 과격한 표현,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 등을 이유로 반박했습니다.

마리아는 ‘미스트롯2’에서 외국인이라는 편견을 딛고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긴장과 어색한 제스처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미스트롯2’가 인생을 바꿨다며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마리아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귀향’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에 매료되었고,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마리아는 현재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정통 트로트 앨범을 준비 중이며, 주현미와의 협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한국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트로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실제로 미국 라디오 방송과 지역 축제에서 그녀가 부른 트로트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낯선 땅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마리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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