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렇게 버릴수가 있어…” 한가인이 밝힌 연정훈의 1박2일 갑작스러운 하차의 충격적인 진실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한가인이 전시회에 날 초대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녀는 20대 여성들을 위한 개인전을 열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공유했습니다.

남편 연정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시한 이유에 대해서는 “20년 역사의 일부분인데 남편이 빠지면 서운해할 것 같았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02년 데뷔 이후 성공적인 배우 경력을 쌓아온 한가인은 “사실 그 시절 방황이 많았다. 배우를 시작한 건 내 의지가 아니었기에 ‘이 일을 계속 하는 게 맞나?’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서른 초반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그녀는 “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였지만, 속은 그렇지 않았다”며 그 시절 영상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것처럼 보였던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도 과거 유산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한가인은 결혼 후 13년 동안 아이를 갖지 않은 이유를 밝히며,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임신과 출산이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첫딸을,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으며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한가인의 자녀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딸은 아빠를, 아들은 엄마를 닮았다고 하며, 딸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 하차합니다.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제작진과 멤버들은 그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했습니다. 연정훈의 마지막 녹화분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방송 날짜와 후임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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