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끝난관계…” 팝핀현준이 박애리 두고 딸뻘 제자와 바람났다는 충격적인 근황

공연 예술가 팝핀 현준(본명 남현준, 45세)이 자신을 둘러싼 불륜 루머와 관련된 가짜 뉴스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팝핀 현준이 자신의 딸보다 5살 많은 댄스 학원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렸습니다. 영상에는 ‘박애리와 팝핀현준 사실상 끝났고 더 이상 소문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팝핀현준은 “일단 나는 댄스 학원을 운영하지 않고, 이따위 가짜 뉴스에서 나오는 내용 역시 개소리”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팝핀현준은 “이런 가짜 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유명세로 치러야 하는 당연한 일은 아니다. 오죽하면 누나도 ‘잡아 죽여야 한다’고 하냐?”라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다.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 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범들을 처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팝핀 현준은 팬들과 기자들에게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보도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러분들, 기자님들, 이거 대대적으로 뿌리를 뽑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찾을 수 있게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보도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팬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응원해 주세요”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연예인들의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이른바 ‘렉카 채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팝핀현준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그는 “혹시 이런 유튜버들 잡을 수 있거나 고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 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범들을 처벌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강경 대응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인터넷상에서의 가짜 뉴스와 악성 루머가 연예인과 그 가족들에게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함을 환기했습니다.

팝핀현준은 1979년 1월 30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45세입니다. 그의 부인 박애리는 1977년 9월 10일 출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 이 두 사람은 2011년에 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현재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MBC ‘불후의 명곡’ 등에 함께 출연하며 국악과 스트릿 댄스를 결합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팝핀현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이자 트레이너, 가수 경력이 있으며 여러 공연과 강연으로 높은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집, 재산 등에 대해 공개한 적은 없으나 본인 명의 건물과 슈퍼카 6대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슈퍼카 6대 가격만 13억, 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 설치 비용만 2억 원을 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999년 월드 힙합 페스티벌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준호에게 춤을 배웠습니다. 이후 JTL의 ‘A Better Day’ 안무와 백업 댄서를 맡으며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려졌습니다. 현재도 그는 다양한 공연 무대와 라디오 방송에서 비보잉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비보이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가수 조관우와 깊은 친분을 자랑하는 그는 자주 함께 공연을 펼칩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팝핀현준의 춤은 이미 예술의 경지에 올랐고, 국악의 살풀이춤과도 닮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관우의 단독 콘서트와 각종 방송 무대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그들은 정말 절친한 사이입니다.

“제가 싸이에게 춤을 가르친 적도 있는데, 그가 처음으로 가르친 연예인 제자였어요.” 이외에도 조PD에게 춤을 가르친 경력이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조PD의 5집 앨범 ‘친구’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르신들의 팝핀 댄스 대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품고 있었던 팝핀 현준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당시 그는 인근 영동고등학교 축제에 몰래 들어가, 영동고 3학년 무용부 학생들이 공연을 시작하기 직전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즉석 댄스 무대를 꾸몄습니다. 놀랍게도 본 공연보다 팝핀현준과 그의 친구들이 펼친 무대에 더 많은 관객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은 다행히도 3학년 선배들이 함께 춤을 추자고 제안하면서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사업 부도로 집에서 쫓겨나는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었고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춤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골목을 전전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준호의 사무실에 입사해 오디션을 통해 안정적인 댄스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1998년 영턱스클럽에 합류하며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비록 고등학교를 중퇴해 졸업장이 없었지만, 그는 30살이 되던 2009년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고령자로 입학하여 마침내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한편, 박애리는 대한민국의 국악인으로 국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했으며, 이 기간 동안 춘향, 심청, 바리공주 등의 주요 배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박애리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와 ‘노래자랑’ ‘승부’와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드라마 ‘대장금’의 OST인 ‘오나라’도 그녀의 목소리로 녹음된 곡입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춤 실력으로 부부의 케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때때로 남편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나와 무대를 꾸미기도 하는데요. 박애리가 한복을 입고 국악 버전으로 노래를 시작하면 팝핀현준은 간주 부분이나 중간에 자신의 안무팀과 함께 등장해 다양하고 화려하며 스펙터클한 춤을 선보입니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백 보컬을 지원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통 국악과 현대 예술인 팝핀은 처음에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일 수 있지만, 노래의 주제에 맞춰 안무를 짜다 보면 오히려 매우 아름답고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매회가 단편 뮤지컬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창작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유튜브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판소리 아기공룡 둘리’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남편 못지않은 춤 실력을 갖추고 있어서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스포츠 댄스 대회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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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박애리와 댄서 팝핀현준은 결혼한 지 1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별한 금슬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5일에 방송된 KBS1 TV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에는 황기순, 피터팬, 박애리, 팝핀현준, 김성현, 오스틴김 커플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팝핀 현준은 “결혼 14년 차인데 호칭은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평소에는 ‘언니’라고 부릅니다. 나중에는 애교를 부리다 보니 호칭이 짧아져서 ‘애리’라고도 불렀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둘만 있을 때는 잘 지내는데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좀 어색했어요. 제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박애리가 저를 너무 사랑스럽게 대해 주고 그 사랑이 넘쳐서 어쩔 수 없었어요. 자다가도 박애리 덕분에 행복하게 웃으면서 깬 적이 많아요.”

김재원이 “박애리가 귀여운 스타일은 아니지 않냐”라고 묻자 팝핀현준은 “아닙니다. 박애리는 정말 귀여워요. 춤출 때도, 노래할 때도, 밥 먹을 때도 다 귀여워요. 그녀를 보고 있으면 배가 부를 정도예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박애리는 “집에 가면 애교가 좀 많아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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